해미면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도민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교통약자인 노인을 보호하고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으며, 충청남도교통연수원 김지영 강사가 어르신 대상 맞춤형 보행자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해미면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다가오는 폭염기를 대비한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지역부=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