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일 나눔의 집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만든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새마을 회원들은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하였으며, 이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7월에 개소한 ‘나눔의 집’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살맛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결속을 다졌다. 지역부=김지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