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달환·김민주)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배추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배추모종과 김장 부재료로 쓰일 무, 쪽파 등을 함께 파종했다. 이날 심은 김장재료는 11월 수확하여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주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배추를 가꿔, 올해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