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면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집중모금’행사에 350여명이 참여해 총 46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관내 어린이집 원아 100명이 참여해 그동안 모은 용돈을 성금으로 기탁해 이를 바라보는 주민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또한 대한적십자 음암면분회(회장 문오임) 회원들이 직접 요리한 떡국과 정성스레 끓여낸 생강차 및 간식을 성금 기탁자들에게 대접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됐다. 지역부=이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