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온도가 뜨겁다.
해미면은 지난 8일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행사’에 4,10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된 이후 하루 1~2건씩의 기부금이 꾸준히 모금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해미순교자국제성지(주임신부 한광석)에서 1천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21일에는 해미천주교회(주임신부 한동성)에서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