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은 지난 2일 ‘노래교실’개강을 시작으로 10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2023년 부춘동 주민자치프로그램 1분기 수강생은 총 170명으로, 새해부터 열띤 수강의지를 가진 많은 수강생이 참석하여 센터를 가득 채웠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하모니카교실처럼 이곳에서 쌓은 실력을 주변 이웃을 위해 재능 기부하는 미담을 들었다”며 “이와 같은 선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길 바라며, 주민자치회와 협조하여 많은 수강생들의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수강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했다. 부춘=지역부 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