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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20 22:55
수석동은 지난 19일 명예동장 모임인 ‘명동회(회장 김원균)’는 지난 19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시정사항을 전달하고 동정에 대한 의견을 묻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원균 회장은 최대희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재임기간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최대희 직전 회장은 2017년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6년간 명동회를 이끌어 오면서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원균 명동회장은 “그동안 명예동장회를 묵묵히 이끌어 오신 최대희 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석동 명동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며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수석동 곳곳을 살피기에 역부족이라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명예동장님들이 계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