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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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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_과수농가.jpg


해미면은 지난 8일 윤여신 면장이 봄철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문제 등 현안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해미면에서는 지난 4월 영하권 추위가 발생하여 다수의 과수농가에 이상저온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시설하우스 체리농가의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재해신고 접수 및 피해상황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피해를 입은 4농가를 방문하여 저온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위로하고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등 영농의 고충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윤여신 면장은 “농촌 현장을 방문해보니 농촌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 영농철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등 일손부족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건의 등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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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신 해미면장, 저온 피해 입은 과수농가 방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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