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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8 21:01
인지면 애정1리(이장 류병육)에서는 지난 16일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마을 곳곳에 ‘쉼터 의자’7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들은 쉬어가는 공간을 조성하자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마을 주변에 의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의자를 직접 조립하여 무학대사 기념비 일원 등 7곳에 의자를 설치했다.
이에 앞서 마을주민들은 지난 4월 8일 같이해봄 마을 경관 개선사업으로 마을 곳곳에 영산홍 1,200주와 측백나무 50주를 식재하는 등 같이 해봄 사업을 적그 추진하고 있다.
류병육 이장은 “의자 만들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같이해봄사업에 최선을 다해 올해 8월 창안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지=조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