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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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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_호우피해청취.png


동문2동은 지난 13~14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에 따라 경로당 9개소 및 침수 우려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정우 동장은 17일 총무팀장, 재난 담당자와 함께 마을회관 및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여 벽 누수 및 곰팡이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여론을 들으며, 앞으로의 복구 대책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14일 8시경 소방서에서 두 차례 양수기를 이용해 마당에 고인 물을 퍼낸 동문 43통 침수 우려 가구를 방문해서는 인근 저지대 역류하는 맨홀을 찾아 확인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나서기로 했다.

 

이정우 동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여름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침수시설방지시설 설치뿐 아니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침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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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경로당 등 침수피해 가구 방문 현황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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