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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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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1.JPG
▲ 27일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맹호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7일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9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운영·총무·산업건설위원회)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예상되는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시정연설과 2023년도 제3회(정리)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15건, 동의안 11건, 예산안·기금안 3건, 기타 5건 등 총 34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농기계 미세먼지 저감장치 지원으로 환경도 지키고 농업도 지키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외소재문화유산의 보호 및 환수활용에 관한 법률 신속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서산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은 찬성 6표, 반대 6표, 기권 2표로 부결됐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고금리, 고환율에 이어 고물가에 따른 경제 한파로 서민 경제가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번 제290회 제 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서산시의 열악한 지방재정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시민의 관점에서 사업과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심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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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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