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신규 임원 선출과 2023년 추진 사업들을 결산하였으며, 신규 임원으로 회장 김승종(기포2리 이장), 부회장에는 허우영(정자2리 이장), 최기생(사기리)씨를 선출했다.
또한 내년에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고북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며 총회를 마쳤다. 고북=김명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