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중 총동창회, 최안수 회장 이임, 구자길 회장 취임
회장 이·취임식
고북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한농원가든에서 열려 최인수 회장이 이임하고, 구자길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50여명이 동창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인수(6회) 이임회장이 임기동안 모교와 동창회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최인수 이임회장은 “동창회에 기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창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길(7회) 취임회장은 “동창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동창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북=김명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