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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19 21:38
인지면은 지난 16일 관내 복지시설인 서해주간보호센터(센터장 명다솔)를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윤 인지면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및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웃음 가득한 이용자분들의 모습은 가족 같은 애정으로 대해 주는 종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력 있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기요양 인정등급이 있는 어르신을 낮 시간 동안 보호하고 요양, 인지향상, 여가·정서지원 등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지=조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