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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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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_헥사곤2.jpg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3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헥사곤(Hexago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곤은 전 세계 50개국에 약 2만 5천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제적 기업으로 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서대와 헥사곤은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융합 관련 프로젝트의 공동연구 추진, 소프트웨어 융합을 통한 지역혁신 관련 사업 등을 위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의 함기선 총장과 김연명 항공부총장, 조영민 무인항공기학과장 등이 참석했고 헥사곤에서는 성브라이언 사장과 홍흥섭 채널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한서대_헥사곤1.jpg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 추진 ▷학술 관련 협력 ▷물적, 인적 교육 협력 ▷지역혁신 관련 협력 등이다.

 

함기선 총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국내 제조업 현장에 꼭 필요한 차세대 SW 융합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더욱 커l지고 있다”며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헥사곤과의 협력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산업계와 지역혁신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브라이언 사장(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은 “한서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헥사곤의 글로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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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헥사곤과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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