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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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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_볍씨 파종.jpg

 

조진희 고북면장은 지난 13일 올해 첫 벼 못자리 육묘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조 면장은 방문한 초록2리 이용욱 농가는 9ha에 모내기할 모판 3,500개를 작업할 계획으로 조금 이르게 육묘를 시작하는 만큼 수확도 9월 말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사일에 전념해 주는 농민들이 있기에 다른 분야에서도 안심하고 삶에 충실할 수 있다”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농기계 사용 및 장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북면에서는 본격적인 못자리 육묘가 시작되는 4월 중·하순에 종자 소독 등 건전묘 생산을 위한 농가지도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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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희 고북면장, 올해 첫 볍씨 파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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