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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적십자봉사회, 화재가구 구호물품 전달
    인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배)는 지난 9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이웃집에서 임시 머물고 있는 화재 가구에 구호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화재는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쯤 화수1리 김모씨 집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번져 주택 본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신속한 신고로 주변으로 번지지 않고 두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화목 보일러실의 벽채와 주택 내부 잔불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장비를 투입해 철거하면서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한 가구는 60대와 50대 형제가 거주하고 있으며, 동생은 지적장애를 가진 기초생활수급자로 임시 기거 중 의식주 해결에 어려움이 없도록 이불과 주방용품, 위생용품 및 반찬 등을 지원했다. 인지면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집 신축 대상가정’으로 추천하고, 서산시화재폐기물 조례에 따른 화재폐기물 처리비용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긴급 생계비 지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정배 회장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살길이 막막한 어르신에게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3-10
  • 인지면, 신임 새마을남녀지도자 위촉장 수여
    인지면(면장 조완호)은 지난 9일 면장 집무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지도자는 각 마을에서 새롭게 선출된 길현덕(둔당5리 지도자), 정순희(야당2리 부녀회장), 이명자(모월1리 부녀회장)씨 등 3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일원으로 새마을 운동사업 추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신규 위촉된 정순희 야당2리 부녀회장은 “인지면 발전뿐만 아니라 서산시 발전을 위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부녀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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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3-03-10
  • 인지면, 독거노인 돕기 일환 농산폐기물 수거
    인지면(면장 조완호)은 지난 7일 산불예방의 일환으로 화수2리 독거노인 소유 밭에서 소각 우려가 있는 농산폐기물을 수거하는 공직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직원 15명은 산림 인근에 위치한 밭에서 콩대와 깻대 등 농산폐기물을 수거하여 톤백 자루에 담아 수월하게 운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직자 봉사활동은 밭 주민 유모 씨가 지난 주말 면에 연락해 쌓여있는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해 밭에 불을 놓아도 되는지 문의하면서 이루어졌다. 면은 요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봄철 산불예방 대응 강화지침’이 내려온 만큼 영농폐기물 소각행위는 안된다고 통보했지만 독거 어르신이 혼자 처리하기에 양이 너무 많고 이후에 면에 알리지 않고 소각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실시하게 됐다. 유모 씨는 “혼자 살다보니 도움을 요청할 데도 없고 혼자서는 태우는 것 외에 처리할 방법이 없었는데 면 직원 분들이 직접 톤백에 옮겨 담아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완호 면장은 “앞으로도 산림 연접지 농지 경작자 중 독거노인, 장애인 농가에 대해 농업부산물 수거 또는 소각 요청이 있을 경우 인력을 지원해 산불위험 요인 사전제거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3-08
  • 인지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인지면은 지난 2일 새봄을 맞이하여 ▷가로변 생활쓰레기 수거 ▷다가구주택 주변 분리수거함 정비 ▷임도 및 저수지의 적치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생활쓰레기 수거는 면 주요 가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로 인하여 마을미관 저해 등 각종 환경문제 발생에 따라 8개의 노선을 정하여 순차적으로 주요 가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둔당리·야당리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 투기된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도록 되어있음에도 세대수가 많은 주택 인근 분리수거함은 관리가 되지 않아 적치된 쓰레기가 바람에 날려 주변 도로변, 논과 밭으로 유입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상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로청소를 통해 주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도·산책로 및 풍전저수지는 봄이 가까워오며 관광객 및 낚시 이용객 증가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 및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시행하는 등 쓰레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주민 여론으로 면에서는 금년 4월~6월 기간 동안 불법투기 감시단 풍전저수지 및 모월·당률저수지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하여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순찰 및 계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3-03
  • 인지면 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 개최
    인지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윤병길)는 2월 27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 계획 및 지역농업발전 및 선도적 역할을 위한 올해 세부사업 및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길 회장은 “우리 지역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현안 사업 추진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농촌지도자회가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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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3-02-28
  • “서산개척단 희생자 추모 위령제 경비 지원해야”
    인지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정배)가 매년 11월 14일 서산개척단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제례를 지내는 가운데 위령제 경비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위령제는 그동안 인지면 적십자 봉사회의 지원으로 서산개척단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비정기적으로 다소 소박하게 추진하여 왔으나 개척단 사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필요가 있다고 여겨 작년부터 매년 11월 14일에 정기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례 경비는 약 100여만 원 정도가 소요되며 지금까지는 적십자봉사회에서 봉사와 위로의 개념으로 자체적으로 준비하였으나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행사가 된 만큼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정배 봉사회장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의 노력이 흐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 매년 위령제를 통해서라도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도록 제례 비용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개척단은 1961년 11월 14일 간척사업 명목 아래 국가 공권력에 의해 청년, 여성 등 1,700명이 강제로 동원되어 땅을 개척하는 6년 동안 폭행 등 인권유린을 당한 피해자들로, 폭행과 굶주림으로 사망한 유해 170기가 희망공원 무연분묘에 안장되어 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뉴스
    • 사회
    2023-02-26
  • 인지면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으로 화분 만들기
    인지면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신)는 지난 23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원예 화분 만들기(크리스마스 로즈) 체험을 통해 생활문화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원예 식재 시 주의사항과 관리 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꽃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신 회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다양한 기술 습득과 활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2-26
  • 인지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농민들‘호응’
    인지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가덕현)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에 앞서 지력 회복을 위한 토양개량제를 공동 살포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1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인지면 관내 농가에 토양개량제(규산질) 8만7,000포(860개 농가 공급분)를 공동으로 살포했다. 농민들은 “농촌이 점점 더 고령화되어가고 인력이 부족하여 규산질이 농지에 살포 되지 않고 방치될까 우려했는데, 농업경영인회에서 공동살포를 해주어 일손을 덜었다”며 반가워했다. 가덕현 농업경영인회장은 “토양을 환원시키고 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토량개량제의 농경지 살포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규산질비료는 수도작(벼) 도복과 각종 병해충에 대해 내성을 증가시키고 쌀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알칼리 성분이 40% 이상 함유되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2-26
  •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 보고 및 1~2월 협의체 활동사항에 보고, 7개 특화사업(찾아가는 이불․빨래 지원, 아동·청소년을 위한 신나는 출발 지원, 안부확인을 위한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 위기의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구호비 지원, 인지면 절친 미소천사 찬(饌) 지원, 독거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Love House 주거환경 개선)의 운영방향과 협의체 전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 이어 방학 중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용옥 민간 위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어려운 점을 들어주고 생활개선에 보탬을 주고자 노력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되새기게 된다”며 “2023년에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올해도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희망의 빛을 비춰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이웃들에 대해 두루 알고 계시는 위원님들께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중추 역할을 하고 계시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3-02-25
  • 인지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인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엄용기)는 지난 21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월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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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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