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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주민자치회, 청소년 특강 프로그램 ‘호응’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진엽)가 자체적으로 개설해 운영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이 지역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최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인지중학교 학생들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개설을 건의했으며 이를 적극 반영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배구교실’을 개강했다. 청소년 배구교실에는 청소년 28명이 신청하여 지난달 20일 개강했으며 1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8회에 걸쳐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진행했다. 주민자치센터 배구 프로그램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수강료는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운영세칙에 의거 무료로 운영하였다. 주민자치회는 또 인지중학교 댄스반에서 연습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을 무료대관 해주기로 했다. 최진엽 주민자치회장은 “올 여름방학 특강에서 학생 참여도와 효과를 분석한 후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다채로운 겨울 방학특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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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인지면, 침수 피해가구 도배·장판 교체봉사 실시
    인지면(면장 조완호)은 지난 5일 지난 집중호우 시 화수천 범람으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봉사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도배·장판봉사단 및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 등 대대적인 복구활동을 벌였다.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 대상가구는 부부노인 세대이나 세대주가 장애와 질병으로 장기입원 중으로 사실상 홀로 거주하는 노인 단독세대다. 이 가구 어르신은 “집중호우로 인해 집안 전체가 망가져 있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했지만 오늘 자원봉사자들이 도배부터 장판까지 새로 교체해주니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완호, 한용옥)는 교체공사에 필요한 장판을 구매하여 지원했으며, 인지면적십자봉사회(분회장 조성호) 회원들은 직접 음식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지난 6월 말 침수피해 당시 인지면의용소방대에서는 신속히 잔해정리 및 청소를 지원하였고, 인지면은 서산시적십자봉사회와 푸드뱅크에 구호물품을 요청하여 전달했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이동빨래차량을 지원 요청하였고 자원순환과에 폐기물 수거를 요청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피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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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인지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진엽)는 지난 1일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찾아가는 문화교실(손발마사지, 웃음치료)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한기 어르신들 대부분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거동불편 등으로 시내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착안해 각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손발마사지와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강좌 중 호응도가 높았던 강좌로 사전 신청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강사는 인지면 거주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손발그라미 동호회(대표 이미영) 회원으로 이들은 작년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손발운동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남정1리와 둔당5리 경로당에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 ‘찾아오는 문화 교실’로 활력을 얻었다며 크게 반겼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찾아가는 문화교실이 시작부터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면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선호도와 호응도를 고려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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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관세철폐·농자재비 폭등에 마늘 농가 한숨
    외국산 마늘 저율관세할당(TRQ)과 농자재 가격 폭등 등으로 마늘 가격이 폭락하자 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산지역 마늘 농가들에 따르면 그동안 수입 마늘의 관세율은 360%로 국내 마늘이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었으나, 깐 마늘 도입 시 관세가 50%로 적용되어 1kg 당 도매가 4천 원 선에 불가해 현재 국산 깐마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서산시 전체의 14%에 해당하는 653농가가 약 175ha 규모로 난지·한지형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인지면에서는 마늘농가마다 “생산비도 나오지 않는다”며 아우성이다. 또한 가파른 물가인상에 따른 소비위축과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 농자재비 및 인건비 폭등, 쌀값 하락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서산시 마늘연구회(회장 한준희)에서는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개최한 전국 단위 규탄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준희 마늘연구회장은 “올해 마늘 생산성이 작년보다 적지만 평년보다 많은 것으로 전망되면서 마늘 도매가격은 1kg 기준 4000원 선으로 평년 6500원 대보다 40% 가까이 하락했다”면서 “정부는 수매가격을 턱없이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 생산비 이상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수급 심각 단계에 따른 가격안정을 위해 TRQ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TRQ 마늘을 단계적으로 시장에 풀 계획과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민생 안정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경제
    2022-07-24
  • 홀몸 어르신에 삼계탕 및 밑반찬 전달
    지난 22일 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 회원들이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 닭 손질을 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삼계탕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2-07-24
  • 인지면, 저소득가구 집수리 자원봉사 실시
    인지면은 지난 23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우리두리봉사단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인지면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 대상은 노인과 장애인 부자 가족으로 자녀는 알코올 중독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지난 2일 인지면 관내 사회봉사단의 도움으로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집 청소를 한데 이어 이날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인지면은 특히 이 가정의 자녀에 대해서는 보건소 정신보건팀의 도움을 받아 보령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2-07-24
  • 인지면 산동리 주민들, 입목벌채 허가 취소 촉구
    인지면 산동1리 주민들이 산동리 322-8번지 외 6필지(32,400㎡)에 대한 입목벌채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산동1리(이장 김덕제) 주민들에 따르면 향후 지목변경, 개량농지 조성 등의 편법 개발과 이에 따른 도비산 산림 훼손 및 개발에 따른 빗물 자정능력 감소로 장마철 산사태가 우려된다. 실제 주민들은 입목벌채 허가지역 맞은편 695-22필지에서 산림 개발 후 지난 6월 말 폭우로 인근 주택 담장이 무너지는 등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산동리 322-8번지는 2020년 6월 단독주택 건축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신고서가 제출되었으며, 서산시가 수리불가 처분을 내리면서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건축 및 입목벌채 이중허가 신청의 법률 위반으로 지난 14일 입목벌채허가 중지명령 및 취소처분을 통지했으며 오는 28일 청문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또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를 통해 필지를 조사하고 산사태 위험 여부 파악 및 추후 취약지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 읍면동소식
    • 인지
    2022-07-24
  • 인지 청구아파트 진입로 건물 신축 두고 갈등 격화
    인지면 둔당4리 청구아파트 진입로 나대지에 건물 신축을 둘러싸고 건축주와 청구아파트 입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인지면(면장 조완호)에 따르면 인지면 둔당4리 청구아파트 진입로 우측 나대지(둔당리 314-7, 314-8번지)는 아파트 신축 후 20여 년 동안 진입도로 및 소규모 정원형태로 아파트에서 관리하고 있었으나, 최근 해당 필지가 경매로 매각되며 토지주가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청구아파트 입주민들은 건물을 신축하면서 각종 공사자재 및 건설기계가 수시로 도로를 점유해 출퇴근 시 극심한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고 종종 위험한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며 시청 해당부서에 건축허가 시 발생 될 문제점을 간과하고 허가를 낸 점에 대하여 준공허가 불허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또 아파트 소유의 가로등 임의 철거, 공사차량 불법 도로점유, 시야 확보 불가 등의 사유로 건축주를 항의 방문하는가 하면 현수막을 내걸어 여론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말다툼 과정 중 쌍방이 폭력혐의로 입건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으며, 건축주는 둔당리 314-8번지(현재 진입도로로 사용 중)를 측량하여 팬스 설치 후 도로 일부를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인지면 관계자는 “부석파출소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건축주와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의 대화를 통한 설득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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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2-07-18
  • 인지면 새마을회,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인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는 지난 5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가구 2곳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녀 지도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가정에서 도배 및 장판 등을 교체하고, 집주변을 청소해 어르신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폈다. 깨끗하게 바뀐 집을 본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찾아와서 집을 수리해 줘서 고맙다. 따뜻한 마음 오래 기억하고 깨끗한 방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승규·주매자 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홀몸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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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2-07-05
  • 인지면 애정1리 주민들, 매립장 주변 제초작업
    인지면 애정1리(이장 류병육) 주민 5명은 지난 5일 남정리 산 5번지 매립장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제초작업을 실시한 곳은 2분기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장소로 주민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깔끔히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해 쾌적한 매립장 환경을 조성했다. 류병육 이장은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는 우기를 맞아 시행한 이번 제초 작업에 힘써준 마을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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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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