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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찾아가는 서산형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6일 ‘찾아가는 서산형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교육은 3시간 동안 모든 교육생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서산형 주민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서산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로 일괄전환에 따라 일반 시민들이 주민자치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서산형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등에 대한 내용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자치 관련 7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한 복권승(청양군 주민자치정책위원)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으며, 시민공동체과 주민자치팀장의 마무리 강의로 서산형 주민자치 완성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이 주민자치회가 무엇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면서 주민자치회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해미면장은“이번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서 주민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민들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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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해미면 새마을협의회, 해미천 산책로 예초 작업 실시
    해미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 5~6일 이틀간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해미천 산책로 구간에서 예초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하천 산책로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각종 병해충 서식지 제거를 통해 안전한 하천 유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연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예초 작업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예초 작업에 적극 활동하시는 모습이 많은 주민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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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8
  • 해미천변 해바라기 물결…1.5㎞ 3만 송이 장관
    해미천변에 여름을 알리는 해바라기 3만송이가 만개해 노란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6일 해미면에 따르면 지난봄부터 마을 단체들과 직원들이 해미천변 산책로 1.5Km 구간에 해바라기 씨를 뿌리고 가꿨다. 면은 인근 해미읍성과 해미국제순교성지를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계절별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가득한 생태하천을 구상하고 현재 해바라기 길을 만들었다. 해미천은 각광받는 여가 및 휴식장소로, 지난 4~5월에는 유채꽃, 튤립으로 6~7월에는 백일홍, 금영화, 만수국 등 다양한 야생화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만개한 해바라기에 이어 코스모스와 메밀도 꽃봉오리를 틔우며 때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해미천변에 다양한 꽃들이 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쉼이 있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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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해미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선풍기 기탁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달 30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5명이 선풍기 10대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해미면 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온정을 나눔 수강생은 김계화, 류연희, 김성자, 차명순, 문근화씨 등 5명으로 이들은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이웃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들은 선풍기를 전달할 대상자와 전달방법을 고심하다가가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에서 운영 중인 ‘더드림 보따리’사업 취지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활동모습을 보고 ‘더드림 보따리’사업을 통해 전달하기로 하고 전달하게 됐다. 주민자치회의 ‘더드림 보따리’사업은 복지사각지대 계층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찾아가 전달하거나, 어려운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도움을 드리는 맞춤형 이웃 나눔 실천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기증 받은 선풍기를 위원들이 직접 조립해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 된 선풍기를 보유한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온정나눔 실천을 한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들이 서로 상생하여 도우며 살아가는 분위기를 더욱더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기증한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해미면이 서로 도우며 온정나눔을 실천할 수도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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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해미면, 코로나19 방역활동 사진 전시
    해미면(면장 김영식)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의 방역활동 노력을 담은 사진들을 청사 내에 전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방역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 해미면 사회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코로나19 방역, 예방접종지원 등 각 사회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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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해미면, 작품 전시회에 주민초청 사업 전개
    해미면이 우수 작품 전시회에 주민들을 초청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전시관이 없는 면지역 주민들이 동 지역까지 찾아가지 않고도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우수한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미면이 주최하고 해미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가 주관하는 주민초청 전시회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먹빛사랑(회장 노청원)의 한글서예 작품 35점으로 지난 6월 16~18일까지 서산문화원 서예전에 전시된 작품으로, 이번에 장소를 옮겨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해미면행정복지센터 2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하고 관내 각종 단체의 회의가 열리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곳으로 하루 평균 50여명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전시회를 보기 위해서는 일부러 차를 타고 나가야 했는데 가까운 곳에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미면 행정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이 사업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에 큰 기여를 하길 기원하며,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공간을 많은 문화예술 단체들이 활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첫 사업으로 우수 전시 프로그램을 주관하게 되어 해미면 주민자치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고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2~3회의 초대전을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전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행정복지센터와 해미면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소통하며, 해미를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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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7-13
  • 해미면자원봉사센터, 순례길 등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철우)는 지난 10일 자원봉사센터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해미순교성지의 순례길인 산수저수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철우 센터장은 “국제 성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해미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례길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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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7-12
  • 어르신 안전 LED지팡이 지원사업 ‘호응’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안전 LED지팡이 지원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팡이가 없거나 노후 된 것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해미면 페이스북(SNS)과 마을 이장의 추천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고, 담당자가 방문 확인 후 지팡이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지팡이는 LED조명과 미끄럼 방지용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한 어르신 성함을 적은 이름표를 지팡이에 부착해 분실 우려도 최소화했다. 6일 현재까지 10명의 어르신들에게 지팡이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한 홍보 및 지역주민의 추천을 통해 대상자 선정 후 지팡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약자 및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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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해미면 해피 오학나눔터, 재능기부 ‘호응’
    해미면 오학리 해피 오학나눔터(문화위원장 김민경)에서는 주민자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홈패션과 클레이아트 강좌, 공예, 서예, 홈패션 등 재능을 가진 주민이 강사가 되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학습활동을 실시하지 못했으나,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난 6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냅킨아트, 캘리, 웃음치료 등 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월요일 저녁 서예 강좌를 추가하고 있다. 강좌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공동체 운영비로 사용해 또 다른 주민공동 생산 활동에 사용될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해피 오학나눔터는 도시에서 오학리로 귀농한 주민들에게 마을 주민들과 친목을 다지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주민소통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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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7-04
  • 해미면, 익명으로 돼지저금통 기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익명의 기부자가 어렵게 모은 돼지 저금통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에 따르면 지난 1일 신상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주민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손수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탁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넉넉지 않아 보이는 지역주민의 나눔 정신에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널리 넘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미면은 돼지저금통에는 동전 12만7670원이 들어있었다며 전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해미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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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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