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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0 18:05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열린 류방택 별축제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을 위해 운영했으며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 현미과자 등을 판매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충남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연합모금기금에 기탁하여 인지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주매자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도움을 드리는 일이 우리 협의체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