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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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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JPG

서산경찰서 형사과가 심야 시간에 차문이 열려진 차량에서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절도범을 검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서산경찰서 형사과 이희상 팀장과 정민의 경위 등 강력2팀은 새벽에 발생한 도난신고에도 불구하고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 발 빠른 수사로 절도범을 만 하루 만에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새벽 1시30분께 대산읍 구진천로에 잠시 주차했던 차량에서 16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범인이 차량에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손바닥을 차량 손잡이에 넣고 문을 열었으며 금품을 훔친 뒤 나올 때도 팔뚝을 이용해 문을 닫는 치밀함을 보여 수사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경찰은 소재 추적과 탐문 수사 중 범행 현장 인근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인근 주점에서 나오다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를 특정하여 범행 이튿날인 30일 근무지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A씨는 경찰의 추궁에 술을 많이 먹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발뺌을 하다 CCTV 영상을 보여주자 범행을 자백하고 A씨 자택에서 훔쳐간 귀금속을 발견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이번 수사에 참여했던 정민의 경위는 “만약에 범인이 훔친 귀금속을 팔았더라면 범인 검거에 애로사항이 많았을 것”이라며 “신속히 범인을 검거하여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게되어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희상 팀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차량 내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금이나 귀금속을 절대 보관하지 말고 잠시 주차를 할 경우에도 반드시 문을 잠글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지역부=김종수 기자

이병렬/김종수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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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차량털이 절도범 신속 검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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