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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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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1.jpg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첫 번째)이 26일 팔봉면 호리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현장을 찾아 이완섭 서산시장(왼쪽 두 번째)으로부터 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6일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지인 서산시 팔봉면 호1리 마을을 직접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주요 인사들과 마을회관과 호리항을 직접 둘러보면서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지역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지역 주요 해양수산사업 현안에 관심을 표명했다.

 

팔봉면 호리항과 개목항이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인 어촌 마을에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경제 기반 마련 ▷어촌자원을 활용한 수익 시스템 구축 ▷주민을 위한 도시형 어촌생활권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 유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2년 연속 선정으로 장관께서도 서산시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러 찾아주셨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어촌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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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서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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