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는 11일 대산지역 주요 단체에 공익활동지원금 총 3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단체는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 방역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인명구조대, 청년회의소 등 4개 단체다. 지원금은 각 단체들의 노후화 장비 교체와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0년대 초부터 약 20여 년 가까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공익단체들을 지원해왔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공익단체 관계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산=이홍대, 이창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