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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2.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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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사협의회1.jpg


[시니어의 눈] 평화대사협의회 서산시지회(회장 이복구)는 9일 서산시문화회관 1층 소경연장에서 신년교례회 및 한민족선민대서사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식 시의회 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이철수 전 서산시의회 의장, 박형진 평화대사협의회 충남지부장, 이복구 평화대사협 서산시지회장, 이영기·문용재·신일균·강명규 평화대사를 비롯한 평화대사협의회 회원 등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대사협의회와 산수원애국산악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원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조육현 평화대사협의회 중앙회 강사의 한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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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강사는 “예수님께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주신 말씀을 우리 민족의 경천사상이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홍익사상이라”고 강조한 후 “뿌리가 깊이 자리 잡은 경천사상과 홍익사상은 나라를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밝은 미래로 이끌어 줄 귀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조 강사는 이어 “다만, 정반합의 가치로 인간 중심의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하는 지도자들로 인하여 전쟁과 분쟁 그리고 갈등의 역사를 참사랑을 중심한 정분합의 가치로 치유하고, 보수와 진보가 함께 나갈 때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과 더불어 21세기 한반도의 비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 후 “특히, 문선명 총재는 참사랑으로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하여 세계적인 기반을 구축하여 왔다. 2020년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을 창설하였고, 남북한 공동수교국가인 157개의 나라의 정상들 가운데 85명의 정상들로부터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지지 서명을 받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민간 주도의 평화통일을 주도해 나왔다”고 밝혔다.

 

이복구 평화대사협의회 서산시지회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사명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신년교례회를 통해 화합과 협력의 정신을 다지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자”고 호소했다. 강명규·박병혁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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