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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광준 디에스파트너스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는 3일 대산읍 소재 디에스파트너스(주) 유광준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기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유광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대산읍 주민들의 복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기탁 행사는 유 대표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지 않았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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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1-09-04
  • 보라매로타리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국제로타리 3620지구 보라매로타리클럽(회장 이재현)은 지난 22일 음암면 탑곡리 소재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는 보라매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허물어진 담장을 수리해 주었다./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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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대산도서관에 도서 자동화 시스템 설치
    서산시는 시립 대산도서관에 도서예약대출반납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해 시험 가동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서관 휴관 때도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시간 부족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도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한 시간에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게 됐다. 대산읍 화곡리에 거주하는 시민은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이 휴관할 때면 책을 읽을 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어린이들까지도 회원카드로 직접 책을 대출할 수 있어 편리하고 좋다. 이용자의 마음을 헤아려서 불편을 해소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동화시스템 이용방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 》대산도서관 체크 》통합자료검색 》도서예약 》발송문자 확인 후, 도서관에 나와 예약 대출 반납기에서 독서회원증을 인식하고 안내 음성에 따라 터치하면 책을 간단하게 대출 받을 수 있다. 조원향 대산도서관 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 휴관이 이어지면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며 “자동화 시스템 설치로 도서관 이용자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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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서산로타리클럽, 지구대회서 최우수 대상 수상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장광순)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6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광순 회장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100여개 클럽 중에서 영광스럽게 최우수대상 클럽으로 4번째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산로타리클럽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최준호 전 총재를 비롯한 역대 회장들과 임원 및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제약이 많아 뜻있는 봉사를 하고자 계획했으나, 회장으로서 실행 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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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1-05-23
  • LG화학 대산공장, 저소득층 아동 어린이날 선물 전달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회장 홍승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지곡면을 방문 올해 초 선정한 학생 가정에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선물은 대상 가정 학생이 원하는 3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지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두 번째다. 홍승표 회장은 “학생이 가족들과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대상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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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5-04
  • KCC 대죽공장,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KCC 대죽공장은 15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 보행불편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8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보행보조기는 KCC대죽공장이 지난 1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 사업비 2000만원을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회의와 소운영회의를 통해 전달할 대상자 83명을 선정하고 이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혁 위원장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기탁해 주신 KCC 대죽공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긴급구호비 지원사업,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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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16대 정순요 청장 취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16대 정순요(사진) 청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 정 청장은 추임사를 통해 “전국항만 물동량 6위의 종합항만인 대산항을 충청지역 경제발전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국가어항 건설 등 어업기반 확충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 조기정착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순요 청장은 해양수산부 국제협력담당관실, 수산경영과, 항만정책과, 해양정책과 등 해양수산 분야의 주요 보직을 맡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해양수산 전문가로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을 거쳤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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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서산타임즈 상조회장 전용자
    서산타임즈는 전용자 운영위원을 제3대 상조회장에 임명했다. 부회장에는 나순의(운영위원)씨와 이홍대(지역기자)씨를 선임했다. 서산타임즈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으로 구성된 상조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며 상조서비스는 물론 조의금, 축하금 등을 지원한다. 전용자 회장은 “경조사 등 큰일을 당할 때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상부상조하는 미덕이 요구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상조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 기획
    • 특집
    2021-02-24
  • LG화학 대산공장 노조, 연말 지역사회 공헌활동 펼쳐
    LG화학 대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LG화학 대산공장 노동조합은 지난 9일 대산지역 취약 가구에 연탄 1000장을 기증하고 회사와 함께 대산지역 내 3개 학교(대진초등학교, 명지초등학교, 명지중학교)에 방역 마스크 총 12,000매를 전달했다. 급격한 추위와 함께 코로나19가 서산 지역사회 내에 전파되어 지역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활동으로 지역 내 학생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호섭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조금이나마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과 노동조합은 공장 인근 지역사회에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릴레이 헌혈캠페인 및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0-12-14
  • 한화토탈, 대산읍에 행복나눔키트 350박스 전달
    한화토탈(대표 권혁웅)은 지난 11일 대산읍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키트 3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행복나눔 키트는 식로품과 마스크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대산지역 저소득 계층 3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지역의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한화토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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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12-13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대산중 총동문회장 이·취임식…김완식 회장 취임
    대산중학교 총동문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대산중학교 한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은 대산지역 기관·단체장과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및 안건심의, 회장 이·취임식,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 공로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취임식에 제14대 김환명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김완식 회장이 취임한 가운데 제13대 이상인 회장과 제14대 김환명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완식(19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동문회를 이끌어준 김환명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의 동문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와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머리만 굴리면 사람이 떠나고 몸을 움직이면 사람이 모인다’는 말을 되새기며 선후배 간 유대강화와 모교발전을 위한 매개체로서 회장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속해서 김 회장은 “여러분들의 마음속 고향이자 유년의 터인 모교에 대한 고마움을 결코 잊지 말고 더욱 공고히 다져 동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자”면서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시대를 선도하는 ‘자랑스런 대중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3-02-19
  • 신대산신협 이사장 선거 2파전 ‘후끈’
    신대산신협 이사장 선거가 전현직 대표감사의 격돌로 선거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신대산신협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선거는 오는 18일 오전 대산읍 커뮤니센터에서 치러진다. 조합원 4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에는 김용환 현 신대산신협 대표감사(기호 1번)와 김지석 전 신대산신협 대표감사(기호2번)가 출사표를 던졌다. 각 후보는 저마다 견실하고 튼튼한 신대산신협 경영을 자신하며 조합원들의 표심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호1번 김용환 후보는 ▷기술적인 재무제표 분석으로 안정적인 운영 ▷조합원이 주인인 내 집 같은 신협 ▷임기 내 총자산 1300억원 이상 달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호2번 김지석 후보는 ▷신협 성장의 미래 준비 ▷조합원 중심사업 확대 및 조합원 가치 극대화 ▷자난 1500억 원 달성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현 기자/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2-16
  • 대산읍 안산공원추진위원회, 복합문화센터 건립 논의
    대산읍 안산공원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지석)는 지난 10일 대산공단협의회 회의실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 용역사인 CA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 조장훈 대표건축사의 중간 보고회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기존 커뮤니티센터와 향후 건립될 복합문화센터, 대산컨벤션센터가 중복되지 않도록 공간 활용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산 복합문화센터는 대산읍 대산리 1742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공연장, 회의장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올해 착공을 시작하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안산공원추진위원회는 김지석 위원장(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신상인(노인회분회장), 김기의(이장단회장), 박조열(새마을지도자회장), 정백순(체육회장), 김기진(전 주민자치회장)과 대산 4사(현대오일뱅크 임강래 팀장, 한화토탈 김계복 부장, LG화학 문성철 팀장, 롯데케미칼 한경윤 팀장), 대산공단협의회 지진상 상임이사, 김준곤 대외협력부장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2-14
  • 대산3 일반산단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
    대산읍은 지난 7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산읍 독곶리, 대죽리, 기은리 일원에 77만8,566㎡의 확장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행자는 서림종합건설(주)이다. LG화학의 부지부족 문제 해소 및 신규투자 촉진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측면 등에서 이점이 많지만 그에 따른 대기, 소음 등 환경문제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한세대학교 주유연 교수 주재로 주민 측 의견진술자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김지석 대산발전협의회장, 황태하 기은1리 이장, 사업시행자 측에는 서림종합건설㈜ 이원규 개발본부장과 ㈜장맥엔지니어링 관계자 2명이 패널로 참석했다.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소음, 진동, 비산먼지, 보존녹지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발언하고 환경영향평가(초안)이 미흡하다며 반대의견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사업시행자 측은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영향평가 재조사를 실시하고 주민대표자와 항상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산3 일반산업단지(확장)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2-08
  • 신대산신협, 이사장 선거 2파전 예상
    신대산신협 임원 선거가 오는 18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사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신대산신협에 따르면 임기 4년의 임원선거를 앞두고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이사장 선거에는 김지석 이사와 김용환 감사 등 2명이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번 임원선거는 이사장 외에도 부이사장 1명, 이사 6명, 감사 2명을 선출한다. 신대산신협의 조합원이자 선거인 수는 4,30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신대산신협은 오는 2월 18일 오전 대산읍 커뮤니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뒤 임원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2-06
  • 현대케미칼 공장 셧다운…“주민 피해 없게 해주오”
    대산읍은 지난 26일 현대케미칼 사무실에서 현대케미칼이 2개월 동안 공장 셧다운 관련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산읍 이장단협의회 김기의 회장과 송창희·김정익 부회장, 이경우 사무국장, 대산읍발전협의회 김지석 회장, 한일희, 배동흠 부회장, 김종학 사무국장, 화곡·대죽·독곶리 이장 그리고 현대케미칼 정인주 부사장, 김창호 환경안전부문장, 김재일 생산지원팀장이 참석했다. 현대케미칼측은 이 자리에서 30일부터 3월 말까지 약 2개월 가량 공장 셧다운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셧다운은 공장을 개·보수하기 위해 공장 전원을 내리는 공정으로 소음 등 환경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현대케미칼은 지난해 10월 준공한 공장이라 정기보수가 필요하지 않으나, 현재 화학시황이 좋지 않아 공장 가동 시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공장을 셧다운하고 일부 점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 김기의 대산읍 이장단협의회장은 “공장 셧다운 시 소음문제를 최소화하여 지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달라”면서 “지역 현안 문제인 지역민 자녀 채용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현대케미칼 측은 “지역민들에게 피해는 최소화하고 도움은 극대화하여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1-30
  • 대산읍, 설 명절맞이 환경정화 실시
    대산읍에서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귀성객의 편의와 깨끗한 대산읍의 이미지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1시간 동안 대산읍내 상가 주변과 대산터미널 주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앞으로도 가로청소, 공중화장실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대산읍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대산읍을 만들겠다”고 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1-19
  • 대산읍, 벼 보급종 부족으로 영농 차질 우려
    대산읍은 2022년산 벼 보급종(친들)의 신청량에 비해 배정량이 부족해 정부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매품종은 친들과 삼광으로 삼광은 타 시·군 잔여량 확보를 통해 신청량인 1,700포를 전부 확보했지만 친들은 신청량 1,649포(전년 대비 31% 증가) 대비 배정량은 560포밖에 되지 않아 1,089포나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부족 원인은 전년도 쌀값이 폭락함에 따라 수매품종 선호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대산읍은 사정이 이러하자 지난 4일 국립종자원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 공문 등을 통해 친들 추가 배정 요청을 했으나, 추가 배정이 많지는 않을 전망이고 삼광으로의 변경도 삼광의 잔여량이 소수여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열린 이장회의를 통해 현재 상황을 안내하고 농가 자체적으로 자가 채종 등을 통해 부족분 확보를 당부했다. 대산읍 관계자는 “친들 배정량은 1월 31일 최종 확정 후 마을별 배정량을 안내할 계획”이라면서 “친들 부족분에 대한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영농차질로 피해를 입는 농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1-18
  • 대호산업(주), 대산읍에 사랑의 쌀 기탁
    대산읍은 지난 13일 대호산업(주)(대표 김기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호산업(주)는 대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선물세트, 쌀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모내기가 어려운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피해 극복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김기옥 대표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대산=지역부 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1-17
  • 대산읍, 대산새마을금고와 출산장려 협약 체결
    대산읍은 지난 12일 대산새마을금고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동호 대산읍장과 김문경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산축하통장’과 출산장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대산새마을금고는 대산읍 주소를 둔 출생 신고인이 대산새마을금고에 통장개설을 신청하면 금고에서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문경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원으로 대산읍 내 신생아 출산가정에 약소하지만 축하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출산장려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라며, 금고와 상호 발전적인 관계 지속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출산이라는 뜻 깊은 주제로 협약을 맺게 매무 기쁘다”고 말했다. 대산=지역부 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1-1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서산 찬가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고 유수와 같아 벌써 경자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30여 년 동안 지내온 서산의 들판과 바다, 강산은 그대로 변함이 없고 향수를 갖게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혼란스런 한해를 보내는 것 같다. 필자는 직장 문제로 30대 초반에 서산으로 왔다. 정년퇴직하는 동안 아들을 낳아 장가까지 보냈으니 서산은 고향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참 서산이 좋다. 어느 도시에 비해 일자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농촌과 어촌 그리고 공업이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곳이다. 요즘 부동산 정책으로 도시의 집은 남기고 시골집을 내놓아 시골집 가격 하락까지 부추긴다고 하니 시골에 있는 국민으로 섭섭하기도 하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어본다. 서울에서 1시간 위성도시라고 말하고 싶은 서산은 이러한 상황들을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시골의 발전은 기존에 살고 있는 노인들이 변화시키지 못 한다. 정보와 인맥 자본을 갖고 들어온 귀농귀촌인들이 움직이므로 발전이 가능해진다. 젊은 층의 인구에 노인층 인구를 빼 수치화하여 농촌지역의 소멸을 예측 발표해 시골이 더욱 위기에 물리고 땅값이 떨어지고 있다. 섭섭하고 황망한 생각마저 든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이러한 상황들은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도 있다. 시골 땅과 집값 하락은 다시 농촌 인구를 도시로부터 수혈 받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와 인맥자본을 갖고 들어온 귀농귀촌인들이 움직이므로 발전이 가능하다. 필자가 살아오면서 느낀 경험으로는 이러한 환경 뒷면에 보이지 않은 새로운 기회가 숨어있다는 느낌을 감추지 못할 때가 많았다. 항상 사람이 평범한 사고로 비난받는 일들이 보이지 않는 거울의 뒷면을 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큰 업적을 이룬 신화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소위 베이비붐이라고 하는 우리세대는 낮에는 산업의 현장에서 밤에는 학교에서 일하며 공부했다. 가난이 한이 되어 먹고 싶은 것도 먹지 않고 자식 교육에 올인 하며 오늘날 한국 사회를 견인한 세대들이라고 감히 장당한다. 절대 빈곤했지만 미래는 풍요로운 물질의 문명이 우리를 위로해줄 것이라는 충족적 가치는 어디에 없고 현실은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학교도 가지 못하는 손자들을 보면서 또 한 번 시대의 변함을 느끼고 있다. 이놈의 코로나는 또 직장도 출근하지 않고도 다닐 수 있는 시대를 가져오기도 했다. 교육과 지식도 마찬가지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으며 도서벽지에서 위기나 사고를 당한다 해도 손바닥 위에서 119를 누르면 헬기가 날아와 위기를 해결해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은행 융자안고 아파트를 구입해 평생 노동으로 번 돈을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쓰지 못하고 오직 아파트만을 위해 부금을 넣는 생활이 과연 이 시대에 맞는 생활인지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일본은 단가이 세대가, 미국에서는 2차 대전 후 베이비 세대가 빠져나가면서 하우스부어가 발생했다. 우리도 휴전이후 세대가 은퇴 후 점차 도시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빨리 시골로 진입하는 것이 미래의 부를 가져올 것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하나면 시골에서도 도시생활을 할 수 있다. 농장의 인공지능도 스마트기계도 병충해도 센서를 통해 감지하고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며 기계와 기계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며 농사를 지을 것이다. 뿐만 아니다 외국인 노동자들 일손으로 채워진 농장에도 인공지능 농기계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교체될 것이다. 옛 말처럼 재주는 기계가 넘고 돈은 주인이 챙겨 실업자 연금 지원을 하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선언한지 4~5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졌고 지금도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진행은 앞으로 더 가속화 되면서 대안은 농어촌 친환경 직업군으로 생겨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서산은 농업ㆍ어업ㆍ공업이 조화로운 곳이다.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자하는 이에게 서산을 적극 추천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12-22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산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말 그대로 공황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도 넋을 놓고 있기보다는 활로를 찾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려는 몸부림이 일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들은 매장 방문 고객이 줄어 매출액 감소로 이어지는 가운데 이후 영업 지속성을 확보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깊어질수록 사람들은 제3자를 원망하면서 내가 아닌 남의 탓으로 돌리는 행동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소극적인 태도로는 타인과 소통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연대의 기운을 만드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의 어려움을 타인들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기대를 실현하려면 어려움에 빠진 당사자들의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그저 도와달라는 말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오히려 피해 당사자들이 제 살을 깎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어려운 결정을 하지만 주위의 격려와 성원으로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에 주변은 존경과 관심을 보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위에서 보내주는 조그마한 격려 한마디에 큰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다.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 지역사회의 영세 자영업은 말 그대로 휘청거리고 있다. 비록 현실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나 배달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역경제 기초인 영세 자영업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에 시민 격려와 관심이 너무나 절박하다. 지역경제 파수꾼이나 다름없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노력에 이젠 시민들이 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번을 계기로 그저 싼값에 이용하고 구매하는 게 전부가 아닌, 영세 소상공인들의 존재 자체가 시민들에겐 일상의 편리와 안락이었다는 사실을 절감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03-11

라이프 검색결과

  •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
    대산농협 김기곤 조합장이 10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정례조회' 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 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김 조합장은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대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심사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조합장은 농협 본연의 목적인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조합원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균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정부 등과 시장격리 확대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4차례의 추가 시장격리를 추진함으로써 쌀 가격 안정화를 도모했다. 아울러 비료가격 폭등을 방어하기 위해 정부, 중앙회 등에 보조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농업인의 영농비를 경감시키고, 각종 무이자자금 지원을 요청하여 농협 경영 안정에도 적극 기여했다. 김기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산농협 전 조합원들이 농협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산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현 기자/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4-10
  • 배기남 다정한농장 대표,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 수상
    대산농협 조합원인 배기남(36) 대산 다정한농장 대표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여 수여하는 ‘올해의 청년 농업인 상’을 수상했다.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에 따르면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길정섭)가 최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청년 농업인 상’시상식을 갖고 배 대표에게 농협 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을 전달했다. 배기남 대표는 2011년부터 벼농사와 젖소와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복합 영농인으로 복합영농의 장점을 살려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완숙 유기질 퇴비를 살포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청년 농업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청년 농업인 중 선진농업과 모범적인 농업을 하는 청년을 선발하여 주는 상”이라며 “우리 농협 조합원이 이 상을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1-09-12
  • 서산로타리클럽, 지구대회서 최우수 대상 수상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장광순)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6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광순 회장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100여개 클럽 중에서 영광스럽게 최우수대상 클럽으로 4번째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산로타리클럽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최준호 전 총재를 비롯한 역대 회장들과 임원 및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제약이 많아 뜻있는 봉사를 하고자 계획했으나, 회장으로서 실행 하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1-05-23

기획 검색결과

  • 국민의힘 김태흠 도시자 후보 ‘힘쎈 후보’로 차별화
    지역현안, 심도 있는 답변 내놔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찬성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18일 오후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충지연)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천안TV 시사제작국 김주영 팀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충지연 소속사 기자 6명의 패널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패널에는 서산타임즈 이홍대 기자, 백제신문 이성우 취재본부장, 천안신문 최영민 기자, 당진투데이 손진동 편집국장이 나서 각 지역 현안에 대해 후보의 입장을 물었다. 충지연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에게도 이번 토론회 참여를 요청했지만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옴에 따라 김태흠 후보만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토론 내내 ‘힘쎈 후보’를 내세웠다. 천안 지역 현안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대선 후보 시절 서산 유세에서 의지를 밝혔었고, 인수위에선 예타를 면제하기로 했다. 충남지사가 된다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1년 6개월이 흘렀지만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접근방식이 잘못됐다”고 못 박았다. “충남혁신도시는 타 시도에 비해 15년 늦었다. 이 사이 상당수 공공기관이 타 지역으로 이전했다. 현재 공공기관이 140여 곳인데 규모가 큰 곳은 3~4곳 정도다. 큰 규모의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야 하는데 기존 충남도 정책은 문화·체육 등의 분야로 한정했다”는 게 김 후보의 주장이다. 김 후보는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를 묻는 질문엔 국방부까지 한데 묶어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직원들은 지방이전에 부정적이겠으나 육사는 궁극적으로 논산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합동참모본부가 서울에 있다면 국방부가 육해공 삼군본부가 있는 계룡으로 이전해 와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홍대 서산타임즈 기자의 서산지역 현안을 묻는 질문에서도 속 시원한 대답을 대놨다. 가로림만해양정원 조성, 태안~서산고속도로, 서산민항 건설과 관련 “서산지역 현안사항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권교체가 이뤄진 만큼 윤석열 정부와 충남도가 서산시민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검수완박 등 정치현안에 대해서도 거침이 없었다. 김 후보는 “검수완박에 100% 동의할 수 없다”라면서 “문재인 정부는 검찰을 개혁하려 했다면 집권초에 해야했다. 추미애 박범계 등을 법무장관으로 기용하면서 검찰을 더 정치화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선 “검수완박 목적은 문재인 정부 실정 은폐와 이재명 전 대선후보 살리기다. 민주당은 다수의석으로 민주주의와 의회주의를 파괴했다.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기초의원들의 정당공천제 폐지 여론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지자체는) 국가 예산에 의지할 수밖엔 없는 상황이다. 충청 출신 대통령이 집권한 만큼 무색무취 리더십 보다는 결과물을 낼 후보가 적합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채널 천안TV 생중계로 90분간 진행됐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천안신문 지유석 기자/서산타임즈 노교람, 박영화 기자
    • 기획
    • 지방선거
    2022-05-18
  • 제16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 선정
    서산타임즈가 서산지역언론사 최초로 2005년 제정한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 열여섯 번째 주인공들을 선정했다. 자랑스런 서산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심걸섭)는 지난 1일 오후 서산타임즈 본사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치ㆍ행정ㆍ사회문화ㆍ애향 등 4개 분야와 종합대상 1명 등 모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서산의 가치를 높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서산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수상자는 ▷종합대상 조규선(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치부문 이연희(서산시의회 의장) ▷행정부문 김일환(서산시 관광과장) ▷사회문화부문 박수복 화백 ▷애향부문 문건오(인애드컴 대표이사)씨 등 5명이다. 제16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아르델웨딩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한편 심사위원회는 심걸섭(본사 고문) 위원장을 비롯해 김가연(본사 부사장), 최장환(운영위 회장), 조규호·정윤도(운영위 부회장), 김명순(기자회 회장), 이홍대·한은희(기자회 부회장), 전용자(상조회장), 박미경(산악회장)씨 등 본사 구성원으로 구성했다. 심걸섭 심사위원장은 “수상자 후보로 추천된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런 서산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충분히 근접해 있었다”면서 “오랜 시간 인내를 가지고 심사에 참여해준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보인 후보자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왼쪽부터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김일환 서산시 관광과장, 박수복 화백, 문건오 인애드컴 대표.
    • 기획
    • 특집
    2021-11-03
  • [화보]서산타임즈 3개 단체 임원 이ㆍ취임식
    • 기획
    • 특집
    2021-04-16
  • 서산타임즈 상조회장 전용자
    서산타임즈는 전용자 운영위원을 제3대 상조회장에 임명했다. 부회장에는 나순의(운영위원)씨와 이홍대(지역기자)씨를 선임했다. 서산타임즈 본사 임직원과 운영위원, 지역기자 등으로 구성된 상조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며 상조서비스는 물론 조의금, 축하금 등을 지원한다. 전용자 회장은 “경조사 등 큰일을 당할 때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상부상조하는 미덕이 요구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상조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 기획
    • 특집
    2021-02-24
  • 성일종 예비후보, 서산타임즈 방문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서산시청과 태안군청에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방문지로 서산타임즈를 찾았다. 이날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성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국정현안을 남겨둔 채 선거운동에 임할 수 없어 국회 일정을 마치고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당분간 선거운동도 조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후보는 이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하는 곳이 지역신문”이라며 첫 방문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성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의 지역신문들은 의욕과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지역신문은 그 지역의 정서와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한다는 것에서 그 지역의 중요한 언론매체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병렬 대표는 “서산타임즈를 비롯한 지역신문사들은 독자들 뿐 만아니라 각 기관에 홍보 및 서비스 정신으로 충분히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신문 육성에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성 후보가 방문한 자리에는 이병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정균 운영위원장, 강춘식 고문, 이홍대 기자가 참석했다. 허현 기자
    • 기획
    • 특집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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