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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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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화재.jpg
화재가 발생한 차량. 자동차에 비치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일부만 불에 탔다.

 


지난 26일 오후 1시 26분쯤 인지면 야당리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차량용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차량이 전소되는 피해를 막았다.

마을주민이 차량과 인접한 쓰레기 소각장에서 불씨가 차량으로 튀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차량화재는 다행히 인근서 일하고 있던 목격자가 119신고와 함께 재빠르게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는 불이 차량 내 연료나 각종 오일로 확대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가 차량에 없다면 초기대응이 어려워 차량이 전소하는 등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다”며 “차량 화재의 특징상 초기 화재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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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야당리서 차량화재…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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