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미면은 지난 7일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집중모금행사’에서 총 487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기업체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미면이장협의회(회장 김건수) 540만원, 해미천주교회(한동성 갈리스도 신부) 100만원, 사단법인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해미면회(회장 장기호) 쌀10㎏ 50포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해미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떡과 인삼차, 수면양말 등을 제공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미=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