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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용철)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누리행복센터 주차장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부석초등학교 제55회 명예졸업생 이희락 동문의 후원으로 개장한 이날 물놀이장에는 하루 종일 100여명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장은 해누리행복센터에서 실시 중인 청소년 창의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무료 개방하여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행복한 소리로 부석면이 떠들썩했다. 이날 부석면 어린이들을 위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회에서는 행사 운영 전반을 주관하며 맛있는 간식과 대형 차광막 설치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부석면 의용소방대에서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안전요원으로 활동했다. 유용철 운영위원장은 “오랜만에 아이들 웃음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부석면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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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부석면 청년회, 검은여 공원 일대 제초작업
    부석면 청년회(회장 송덕화)는 지난 6일 회원 10여 명이 검은여 공원 일대에서 예초기 작업 및 제초제 살포 등을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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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6
  • 부석농협, 경기지역 10개 농협과 공동 상생 협약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공동투자 농협 도농상생의 새 모델 제시 부석농협(조합장 우상원)이 경기지역 농협 10곳과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농협과의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 강화에 나선다. 부석농협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 경제 대표이사 그리고 협약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공동사업을 위한‘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석농협과 경기지역 10개 농협은 도시·농촌농협 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건립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경제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사업은 가격 등락 폭이 큰 채소류의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농협이 협력해 산지에서 상시 출하·조절이 가능한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시설을 건립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부석농협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건립 사업의 총 사업비는 108억원으로 국고 보조를 제외한 농협 투자액은 38억원(부석농협 23억원·도시농협 15억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관내 10개 도시농협은 부석농협의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건립 사업에 공동투자하고 참여농협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부석농협은 채소류 출하조절시설을 활용해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수급조절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 도시농협 하나로마트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등 도농공동 판매 사업도 추진한다. 채소류 출하조절시설은 부석면 대두리 281번지 일원에 부지 6,449평, 건축 면적 1,261평 규모로 8월 중 착공해, 11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우상원 부석농협 조합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도시농협과 연대를 강화하고 도농상생 사업 추진으로 균형발전에 기여해 향후 많은 농협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이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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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부석면, 농업인단체 사무소 개소식
    부석면은 20일 농업인단체 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민 부석면장, 김옥수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부석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한 뒤 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현판식을 진행했다. 그도안 부석면 농업인단체에서는 2022년 농업인상담소를 부석면 청사 내로 이전하면서 115㎡(35평)에서 42.9㎡(13평)로 협소해진 공간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연구 부석면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시에서 부석면 농업인 단체들의 숙원사항을 해소해주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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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유환근 부석면 지산2리 이장, 자전거 기탁
    부석면은 20일 유환근 지산2리 이장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전거 1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자전거는 지난 4일 서산시 이통장 화합대회에서 받은 것으로 알라졌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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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부석면 새마을협의회, 반찬 나누기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 임원 10명은 지난 19일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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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부석면,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 개최
    부석면은 지난 13일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 주관으로 대봉정 일원에서 2023년 2분기 숨은 자원 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새마을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주민들과 나눠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분리수거를 돕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경진대회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 후 모아놓았던 폐비닐 130톤을 배출하는 등 작년 70톤 대비 2배가량 수거량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서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경진대회 참가자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탄소중립과 에너지절약에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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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부석면 “우리 집 냉장고가 달라졌어요”
    부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선규)는 지난 12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 집 냉장고가 달라졌어요’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스스로 반찬 등을 마련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월 1회 방문하여, 냉장고를 청소하고 맞춤형 밑반찬과 식료품을 냉장고에 채워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서 주방에 쌓인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했으며, 냉장고 보관 식품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정리했다. 또한 어르신이 즐겨 드시는 밑반찬과 식재료를 미리 준비하여 냉장고를 가득 채워드렸다.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주방, 냉장고 청소와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몸이 불편한 노인을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욱 많은 대상자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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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부석면은 지난 7일 해누리행복센터에서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건강관리실 운영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영철 운영위원장(지산3리 이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과 부석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시설·프로그램 등의 운영기준이 담긴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세칙’을 제정했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3개 프로그램(행복문화교실, 청소년 창의캠프, 청소년 창의 바둑교실)과 문화 프로그램(원예, 꽃차 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그 세부사항을 의결했다. 김종민 부석면장은 “부석면 아이들을 위해 방학 특강 외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함께 해누리행복센터를 이름처럼 행복이 가득한 센터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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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부석면, 봉락저수지 용수관로 이설 주민 호응
    부석면은 봉락저수지 용수관로 이설공사로 농업용수의 염분을 낮춰 농민들이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기존의 봉락저수지 용수관로가 위치상 부남호에서 봉락저수지로 유입되는 유입로와 봉락저수지에서 농업용수로 논으로 방출되는 배출로가 붙어있어 부남호의 염분이 높은 용수가 농업용수로 바로 공급되어 인근 지역 농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부남호에서 봉락저수지로 물이 유입되는 유입로 이설을 통해 농업용수 배출로의 거리를 떨어뜨림으로써 부남호에서 유입된 물이 봉락저수지의 물과 섞여 영농에 더욱 적합한 염도의 용수가 공급되게 됐다. 김승권 봉전수리계장은 “우리 수리계원은 물론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결해주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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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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