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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5.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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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_준설전후1.png
▲준설 전후 모습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갈마리 658번지 일원 장검천 600m 구간에 대한 준설을 완료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검천은 월계리와 갈마리 농경지를 가로지르는 주요 지방하천으로, 이번 준설구간은 매년 퇴적물과 수초로 인해 물 흐름이 막히면서 여름철마다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곤 했었다.

 

이에 부석면은 실질적인 침수 피해 예방을 목표로, 가장 피해가 심했던 구간에 대해 집중적인 준설 작업을 실시해 집중 호우시 범람 위험이 크게 낮아짐은 물론, 농업용수 확보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준설작업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이루어져 농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이번 작업은 최소 예산으로도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준설이 완료된 구간의 하류 역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인 만큼,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추가 준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석/박치복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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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침수 피해 대비 장검천 준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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