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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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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를 비롯한 태안, 홍성 등 대산세관 관할구역의 4월 수출입 현황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산세관에 따르면 이들 3개 지역의 수입은 17억 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9억 9300만 달러보다 73% 증가했으며, 수출도 8억 7900만 달러로 전년동기 6억 2000만 달러보다 42% 늘어났다.

주요 수입품목은 무연탄(94%), 원유(92%), 납사(65%), 기계 및 자동차 부품(8%) 등이 석유화학단지 원료 단가의 폭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또 수출은 플라스틱(73%), 합성고무(72%), 석유류(50%), 유기화학제품(37%) 등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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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등 4월 수출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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