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3.05 00:2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대선_사전투표.jpg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부춘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이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최종 투표율이 17.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 총 44197692명 가운데 7767735명이 투표해 17.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7519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11.7%)보다 5.87%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지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투표율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서산시의 경우 총 선거인수 148201며 가운데 26273명이 투표에 참여해 17.73%의 투표율을 보였다. 2020421대 국회의원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12.16%)와 비교해도 크게 웃돈다.

도내 시군별로는 태안군이 24.43%로 가장 높았고, 청양군 23.26%, 서천군 22.68% 등의 순으로 높았다. 천안시 남동구(12.59%), 아산시(13.89%)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병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077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전투표 첫날 서산 17.73%…전국 17.57%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