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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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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준)는 ‘2022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사업’일환으로 ‘시부모 모시는 행복한 며느리와 아들이 나들이’행사를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총무분과(분과위원장 이순자)에서 추진한 이 사업은 오랜 기간 시부모 또는 친정 부모를 모시며 지낸 아들, 며느리, 딸, 사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위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 시간 친정어머니를 모셨다는 한수진씨는 “주민자치회에서 이렇게 저와 같은 여러 가족들을 만나 서로 얘기 나누고 위로하며 좋은 곳에 기분전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춘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하여 40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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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아들 ‘행복 공감’위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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