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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말]
    안희정 지사는 진실혀야 합니다 바람 잽이 동원 해서리 반대 혀야 합니다 허믄서 노인 지주덜 바람 잡아 놓구서 몇사람 반대 헌걸 가지구 전체가 반대혓다구 포장 허지 말구 부정 부당한 절차 와 방법이 명백한데두 대다수 주민들이 원햇다구 거짓말 허지 마시구 직법 나서서 주민 지주 덜 투표로 결정 허세여 지금이 워떤 시대인데 그렇게 대충 너머 가려 허십니까 충북지사는 지금 한군데라도 더 지정 받을려구 눈이 뻘개 가지고 지경부에 가서 살다시피 허는데 충남지사는 기지정된 기득권 마져 포기 허다니 참으로 걱정 됩니다 즉시 시정토록 허셔야 모냥세가 아름답습니다 변웅전 의원두 관망 고마허구 서산 경제 구역 원상 회복을 위해 직접 뛰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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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꼬리말]
    안희정 지사는 지주 덜 직접 면담을 혀야 과학벨트 개발보다 대산항 인근 서산지곡 경제 자유구역부터 원위치 시켜야 합니다 충남도의 실책으로 해제 신청한 것을 철회하여 경제구역으로 되돌려 놔야 합니다 서산이 성장해야 내륙 과학벨트도 대중국 교역을 할수있습니다 충남도의 직권남용,관제,졸속,부당한 방법에 의한 해제신청은 시정돼야 합니다 충남 성장을 위해 대산항 인근 서산지곡 경제구역 개발은 필수입니다 간신배덜에의해 왜곡된 독도인 서산지곡을 찾아와야 합니다 서산지곡은 충남 땅 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패거리 동원 노인덜 선동 허지말구 직접 현장 거주 지주 주민 면담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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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13
  • [꼬리말]
    서산 경제 자유구역 사수 해야 합니다 서산 발전을 50 년 앞 당기는 매우 중대한 프로젝트 입니다 감사원 민원 마당, 청와대 신문고 등에 건의 하시고 충남도 경제 통상국, 지경부 (02-2110-3891),에 항의 전화 하세요 촛불 이나 궐기등 단게적 추진 전략은 비대위에서 추후 공지 할 것 입니다 관제,졸속,부당,직권남용 의 서산 지곡 해제 신청은 반드시 철회 될 것입니다 뜬금없이 2 단계 사업인 서산 지곡을 갑자기 해제 신청한 것 은 상당한 의혹이 잇으며 절차적 정당성 과 사유 의 정당성을 상실한 이번 해제신청은 원인 무효이며 안희정 지사는 즉각 해제 신청을 철회해야 합니다 철회하지 않을 경우,내년 총선 대선에서 안희정 민주당 과 유상곤 한나라당을 선거로 심판 할 것 입니다 서산 시민들은 참으로 위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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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꼬리말]
    박상무 의원님의 서산 사랑 그리고 충남 전체에 대한 균형 감각 대단히 높히 평가 합니다 서산에 이렇게 유능하시고, 탁월한 소신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니 우리 서산 시민은 참으로 행복 합니다 앞으로도 졸속,부당,불법,직권남용의 종합 선물세트인 이번 서산 지곡 경제구역 충남도 의 벼란간 해제신청이 충남도에서 철회 할 때 까지 끝까정 고군 분투해 주시고 우리 서산 시민은 일치 단결해서 도둑질 해간 지곡 경제구역 반드시 찾아 올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배경 과 의혹에 대해 밝혀 낼 것 입니다 그날까지 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경제구역 쟁취 할 것입니다 역시 서산 시민들은 참으로 위대 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대산항을 대중국 전초기지로 한 지곡 경제구역을 멋지게 조성하여 후손에게 물려 주려고 힘쓰고 애쓰는 모습이 너머 보기 좋고 가장 지헤롭고 아름다운 서산 시민 이십니다 충남도에서 해제 신청을 철회하지 않으면 서산 시민 과 충청인들은 내년 선거에서 심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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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제6회 자랑스런 시민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건강한 시민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서산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랑스런 시민상」후보자를 찾습니다. 서산타임즈가 지난 2006년 서산지역 언론사 최초로 제정 시행하고 있는 이 상은 시민화합과 사회 정의를 앞장서 실천하여 서산시를 자랑스럽게 한 숨은 일꾼을 찾아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서산타임즈와 서산타임즈자문위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자랑스런시민상』후보자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추천부문 △지역발전 △지역봉사 △애향 ■ 추천대상자 추천일 현재 서산시에 살고 있거나 서산시가 고향인 인사 중 서산시를 자랑스럽게 한 사람으로 그 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 ■ 추천기관 시장 및 시의회 의장, 교육장 및 경찰서장, 소방서장, 기타 각 기관 및 단체의 장 ■ 구비서류 추천서(소정양식), 공적조서(소정양식), 이력서(소정 양식), 반명함판 사진 2매(추천서 및 이력서 부착), 기타 공적증빙서류(※소정양식은 본사에 비치 함.) ■ 접수기간 2011년 7월 15일∼8월 16일(31일 간) ■ 접수방법 직접 접수 및 등기우편접수(8월 16일 도착 분까지) ■ 접수처 356-801 서산시 고운로 204(동문동 366-5) 서산타임즈 총무부 ■ 시상일 9월 1일 시상 ■ 문의 서산타임즈 총무부(041-666-0310) (주)서산타임즈ㆍ서산타임즈자문위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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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주민ㆍ지역정가…한 목소리로 ‘규탄! 충남도’||안희정 지사 “주민들의 대체적 의견 따랐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해제와 관련 해당 지역주민들이 충남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책임자 징계를 요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또 지역정치인들도 지구지정 해제에 따른 대안마련과 도의 소극적 행정을 질타하는 등 전면 대응에 나섰다. <본지 636호 1면 보도> 주민들, 주민들 우롱 처사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주민대책위원회 구본정 대표를 비롯한 지역주민 10여 명은 지난 7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칙 없는 충남도를 규탄했다. 이날 구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08년 4월 지곡지구 주민들은 시행자가 선호하도록 주거단지가 포함된 개발계획 변경의 필연성을 건의해 왔고, 이완구 전 지사가 2008년 5월 개발계획 변경키로 확약했던 사안”이라며 “지난 3년간 충남도가 무엇을 하고 이제 와서 개발계획변경 필연성만을 운운하며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해제해야 한다는 것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야 할 일을 안 해서 지곡지구가 해제하는데 충남도는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징계해야 할 것”이라며 “충남도는 지곡지구의 개발 입안자로서 그동안 사업 추진을 염원하며 기다려온 서산시민들이 요구하는 것 등이 무엇인지 정책에 반영해 후유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무, 도 소극행정 질타 충남도의회 박상무 의원(서산2, 선진)도 이와 관련 지난 7일 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의 소극적 행정을 질타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지 3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진전이 없었고 2010년 연말에도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혀 마냥 기다려왔다”며 “그러나 해제라는 언론 발표는 주민을 속이고 기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황해경제자유구역 문제에 대해 도지사의 답변을 요구했는데 주민의 합의를 구하겠다. 또 8개 업체가 입주타진 및 논의 중이라고 하면서 답변을 미뤄왔다”며 “지곡지역 주민들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 요구하지도 않았고 떼쓰고 강탈부린 것도 아닌데 충남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정해놓고 해제하는 것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원망을 쏟아냈다. 박상무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과 또 다른 상징성이 큰 의미”라며 “결국 도정의 권한과 책임은 전적으로 집행부 및 지사께 있다”고 경고했다. 장승재, 후유증 최소화 촉구 서산시의회 장승재 의원도 이와 관련,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적 대책 마련을 충남도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촉구했다. 장 의원은 지난 11일 시의회 제163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촉구하고, 충남도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구지정 후 3년간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를 따져 물었다. 장 의원은 “근시안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계획 취소에 따른 무책임한 행위를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지구해제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세한 배경을 밝혀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주민과 주민, 주민과 행정기관의 불신의 늪을 제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충남도와 황해구역청은 개발과 기대심리가 무너져 버린 지구 내 주민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이에 따른 대안적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덧붙였다. 안희정, 주민들 대체적 의견 흐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와 관련 지난 7일 도청 기자실을 방문 “지곡지구를 해제한 것에 대해 반대하는 주민 목소리가 높다. 완전히 다른 의견을 해소키 어렵다”며 “법규 절차와 과정이 2014년에 자동 해제되도록 돼있는데, 지곡지구는 지구 지정을 하고 개발을 하지 않느니 빨리 해제하라는 것이 주민들의 대체적인 의견 흐름이었다. 이런 것들을 도에서 두루 검토해 해제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해제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당장은 어렵지만 추후 산업단지조성 등의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곡지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2014년 이후 분양될 것으로 볼 때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시에서 지속 추진을 건의한 것이 반영되지 않아 아쉽다”며 “지곡지구 주민 의견수렴 및 여건 성숙하면 산업단지 추진 등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는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일원 354만㎡ 규모에 2014년부터 2단계에 걸쳐 단지 개발에 착수해 2025년까지 자동차부품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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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배려심 없이 선진도시 이룰 수 없다
    얼마 전 인터넷을 검색하다 한 한국인이 일본 여행 중 혼잡한 전동차안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을 쓴 글을 읽었다. 그가 전동차에서 내리려다 실수로 일본 사람의 발등을 밟았으나, 그 일본 사람이 오히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는 것이었다. 미안하다고 해야 할 그는 일본인이 사과를 하는 것을 보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는 “내가 잘못했는데 왜 일본인이 사과를 했을까”의아해 했고 훗날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 보았더니 그 친구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전동차안에서의 발등 밟힘에 대해 당황한 나머지 혹시나 자신의 실수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에서 습관적으로 나온 사과였을 것” 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즉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금기시하는 일본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어렸을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길들여진 결과라는 것이었다. 일본은 초등학교 입학 후 첫 수업에서 배우는 것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마라’라는 것이다. 이 같은 교육이 최근 지진과 지진해일 및 방사능 공포로 뒤덮여 국가적 재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서도 일본인들이 대처하는 모습에 잘 반영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진으로 삶터가 파괴된데다 지진해일로 수천 명의 죽음이 확인된 가운데 원전시설의 폭발과 파손에 따른 방사능 유출 우려로 형언할 수 없는 재앙과 싸우고 있지만 일본인들이 보여주고 있는 행동은 그야말로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대피소에서 우동 10그릇을 놓고 50명이 서로 “먼저 드시죠, 아뇨 난 아직 괜찮습니다”라고 양보하는 모습, 쓰나미가 휩쓸고 간 처참한 현장에서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 모습, 극도의 혼란속에서도 한 건의 약탈사건이 없는 상황, “내가 울면 더 큰 피해자에게 폐된다”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 지하철과 택시를 타기 위해, 그리고 슈퍼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 새치기 없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등…. 우리는 ‘지진보다 강한 일본’, ‘일본의 저력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 놀라면서 이 같은 일본인들의 행동에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일본인들의 이 같은 모습은 “과연 서산시민들은 얼마나 남을 배려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는데 충분하다. 대다수 시민들은 남을 배려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남을 헐뜯고 모함하면서 서산을 정서적으로 황폐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남이 어떤 공사라도 수주하면 온갖 험담과 모함 등을 일삼으면서 “내가 공사를 수주 못할 바에야 고춧가루라도 뿌려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는 사람도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어떤 큰일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뒷전에서 비난이나 하고 있다가 일이 성사되면 숟가락 들고 발을 담그려는 비양심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일본인들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면서 ‘역시 선진국이다’하는 생각이 든다. 남을 배려치 않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는 풍토가 만연한다면 서산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울지 몰라도 의식적인 면에서는 결코 선진도시가 될 수 없다. 서산, 서진도시로의 비상! 이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고 생활화하도록 함으로써 이 같은 마음이 우리 사회에 넘칠 때 가능하지 않을까. 편집국장 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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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1-07-13
  • 민ㆍ관ㆍ학 합동해외봉사단 발대식||새마을운동 세계화 나서
    민ㆍ관ㆍ학 합동해외봉사단이 지난 12일 한서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에서 10일 동안 새마을 소득증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한서대 제공 충청남도 새마을회와 충청남도, 한서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ㆍ관ㆍ학 합동해외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12일 한서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영한 충청남도새마을회장, 유응호 서산시새마을회장, 함기선 한서대 총장 등 3개 단체 관계자와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모두 41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네시아 및 인도 등 3개 팀으로 나누어 오는 20일부터 각각 10일간 현지에 맞게 오렌지 농장조성, 염소 기르기, 소와 양 증식 등 새마을 소득증대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또 한글학교, 태권도 반을 운영하면서 IT교육과 컴퓨터 기증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고유문화를 알리고 한류열풍의 세계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서대는 지난 2006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 3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정부가 개도국에 대한 새마을운동ODA를 확정함에 따라 충남도 및 충남새마을회가 지난해부터 함께 참여, 지원하고 있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UN도 권장하는 세계 빈민퇴치 프로그램으로 우리대학이 충남도. 충남새마을회와 함께 봉사함으로써 모범적인 선례가 되도록 하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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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서산경찰, 당혹 넘어 ‘충격’||한달우 서장 “복무기강 직접 챙긴다”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가 경찰관의 음주운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5면> 특히 한달우 서장이 부임한 지 채 10일도 지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서 당혹을 넘어 충격에 빠진 상태다. 서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20분경 송모(52) 경위가 서산시 석남동 소재 대림목재 앞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66% 상태로 운전하다 앞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서산서는 일단 송 경위에 대해 대기발령을 하고, 송 경위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조만간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서산서는 흐트러진 조직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두 번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서장이 직접 나서 경찰관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 한 서장은 14일 본서 전 직원, 지구대장, 파출소장, 관리반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 특강을 갖고, 조직의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서산서 관계자는 “한 서장이 부임 후 강조한 것이 법을 집행하는 경찰로서의 품위를 훼손하지 말라는 것이었는데 음주사고로 입장이 난처하게 됐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두 번은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각오로 한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심기일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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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 충남농협, 고북농협에서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
    충남농협(본부장 임승한)은 지난 13일 고북농협에서 농업인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농촌사랑운동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은 충남농협과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의료봉사단, 플랜트치과, 대전방송(TJB)이 함께 했으며, 한방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 20여명이 고혈압, 중풍, 물리치료, 치과를 중점적으로 진료했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포함하여 약 200여명이 수혜를 입었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무료진료사업을 통해 2010년까지 약 2만4,614명에게 진료 혜택을 주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에는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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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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