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전체기사보기

  • 장승재 의원, 지곡지구 해제 관련 5분 발언
    안녕하십니까. 성연․지곡․대산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장승재의원입니다. 본의원의 5분 발언의 요지는 충청남도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근시안적인 사업계획수립과 사업계획취소에 따른 무책임한 행위에 대하여 몇 가지 지적과 본 의원의 소신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곡지구(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무장리 일원) 황해경제자유구역 (이하 경제자유구역)은 지난 2008년 5월 8일 개발면적 354만㎡(107만평) 사업비 국비 475억원, 지방비(도비) 253억원 민자 2.309억원 총 3,0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 ~ 2024년까지 2단계로 개발하여 자동차부품 업종을 유치하여 개발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이후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주민설명회 개최 및 지곡지구 개발제안서 접수 등의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여의치 않았고 2010년 1월 1일 사업계획서 변경용역비 2억을 들여 용역을 실시하여 2010년 11월 28일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을 계속하기로 지식경제부가 경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1년 6월 20일 지곡지구 의견수렴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유구역해제를 운운합니다. 그리고 2011년 6월 23일 지곡지구추진위원들이 황해청장을 방문하여 지곡지구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2011년 6월 29일 충청남도 경제통상실장 주재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사업성 결여로 2014년 8월 14일까지 추진이 불투명하여 장기간 주민의 재산권 행사제한에 따른 주민 피해 우려로 2011년 6월 30일 지곡 및 향남지구 해제를 지경부에 황해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3년간 지구지정을 하고 어떠한 초치를 취하였는지 충청남도에 묻고 싶고 그 동안의 추진사항을 상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추진 노력은 무엇이었으며 추진되지 못한 주된 원인은 파악되고 있는지 묻습니다. 더불어 지난 3년간 재산권 행사를 못하면서 기다려온 지구 내 주민의 불편사항은 어느 누구에게 하소연하여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주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지구지정의 자율적 해제에 따른 행정 행위시 정부는 피해주민의 피해보상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향후 이와 유사한 경우 발생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충청남도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구해제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세한 배경을 주민들에게 밝혀주시고 향후 계획을 충분히 설명하여 분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주민과 주민, 주민과 행정기관의 불신의 늪을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위에서 제기한 부분에 대하여도 서산시도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울러 개발계획을 일임한 충청남도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발과 기대심리가 무너져 버린 지구 내 주민의 휴유증을 최소화하고 이에 따른 대안적 정책을 수립하여 지구 내 지역민 및 전체 서산시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의장님 및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 기고
    2011-07-08
  • 부석 갈마리서 마늘 100여접 도난
    8일 새벽 부석면 갈마2리 서지원씨 비닐하우스에서 보관하고 있던 마늘 100여접(싯가500여만원)이 감쪽 같이 없어졌다. 서 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마늘이 없어 졌다며 인근 부석지구대에 도난신고를 했다
    • 뉴스
    • 사회
    2011-07-08
  • [꼬리말]
    안희정 지사는 직권 남용, 유상곤 시장은 무소신, 직무유기에 해당하며 주민 소환 대상 입니다... 변웅전 의원은 방조말고 이러헌 지역구의 중대 사안에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독도 지킴이 처럼 우리 사랑하는 서산 시민들이 서산 지곡 경제 구역을 사수 혀야 합니다 서산에 광명이 비추려하니..마귀들이 방해하려 난리법석입니다 어둠 의 세력들을 쫒아 내야 합니다
    • 뉴스
    • 경제
    2011-07-08
  • [꼬리말]
    경제자유구역은 국가적으로나 지역의 발전을 볼때 참으로 중요하고 심도있게 접근해 야 할 것입니다. 구본정님이 하신 말씀을 볼때 충남도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였고 서산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원위치하여 황해청의 수장을 전문가로 영입하세요...
    • 뉴스
    • 경제
    2011-07-07
  • [꼬리말]
    서산시장과 부시장은 지금 만사 제쳐놓고 지곡지구 경제구역 원위치 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야 합니다....일에는 우선순위가 잇습니다...을메나 중요한 일을 가볍게 충남도에서 처리를 해놓았는데 이를 시급히 바로 잡아야 합니다...정당을 떠나 안지사와 유시장은 서로 힘을 합하여 지경부에 로비를혀서 지곡지구를 경제구역으로 되찾아 그야말루 멋진 서산 경제구역을 맹글어 봅시다...수많은 기업들이 에의 주시 허구 잇습니다... 충남지사 와 서산 시장은 지금 당장 만나 손모아 지곡을 위해 노력 해야합니다..
    • 뉴스
    • 경제
    2011-07-07
  • ‘소, 돼지, 닭, 오리’…“누가 키우라고”||전국 축산농민들, 12일 서울서 총 궐기대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 한국양봉협회(회장 배경수), 한국양록협회(회장 강준수) 공동 주관으로 ‘FTA 반대! 생존권 쟁취! - 전국 축산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대회를 공동 주관한 축산생산자단체장들은 구제역 이후 축산업 재건대책은 뒷전인 채 수입망령에 빠진 정부는 FTA체결과 규제 일변도의 정책 양산에 혈안이 되어 축산농민의 생존권을 짓밟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대내외에 알리고 축산농가 생존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대회개최의 취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관련 대회 당일, 축단협 명의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면담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또한, 축산생산자단체들은, 그동안 FTA 대책, 축산업 선진화 대책에 대해 축산농가의 의견을 수없이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의견반영은 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금번 집회를 통해 구제역AI 보상금 조기 지급, 축종별 축산농가 생존대책 수립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국 축산인 총궐기대회 참여를 위해 축산생산자 단체별로 회원농가 참여를 독려 중에 있으며, 축단협에서는 이날 대회에 2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소값 폭락, 생산비 폭등, 살처분 보상금 지급 지연으로 고사 직전에 있는 현장 축산농민들의 위기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한국농민연대, 농수축산연합회도 연대의사를 밝힌데 이어, 축단협은 7.12일 대회를 시작으로 축산농가 권익대변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그 파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11-07-07
  • 강원도 평창,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확정 ||7일 IOC 위원 투표 결과 평창 63표 얻어 경쟁 도시 압도적으로 눌러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은 자크로게 IOC 위원장이 개최지를 발표하는 모습.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물론, 국가적으로 경사가 났다. 강원도 평창이 3수 끝에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평창은 7일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1차 투표에서 경쟁 도시인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누르고 과반 득표에 성공,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됐다. 평창은 1차 투표에서는 총 95표 중 63표를 얻어, 25표를 얻은 독일 뮌헨과 7표를 얻은 프랑스 안시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로써 지난 2003년과 2007년의 쓰라린 경험을 안고 평창은 3번째 도전만에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평창은 지난 두 번의 동계 올림픽 도전에서 1차 투표에서는 경쟁 도시보다 앞서고도 2차 투표에서 역전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평창은 2010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2003 체코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1차 투표 결과 51표로 캐나다 밴쿠버(40표)를 제쳤지만 2차 투표서 53-56표로 역전 당했었다. 이어 2014 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된 2007 과테말라시티 IOC 총회에서도 1차 투표서 36표를 얻으며 소치(34표)와 잘츠부르크(25표)를 제쳤지만 결국 2차 결선투표서 소치에 47-51표로 뒤지며 또다시 좌절을 겪고 말았다. 그러나 이날 3수 끝에 올림픽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스포츠 강국의 위상은 물론,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한민국은 동계 올림픽마저 유치함에 따라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스포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국가로 등극했다. 즉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국가가 된 셈이다. 여기에 전문가들의 예상을 따르면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의 경제적 효과가 64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되면서 한국은 지난 2002년 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한단계 발전의 기회를 맞게 됐다.
    • 뉴스
    • 스포츠
    2011-07-07
  • 지곡면 중왕분교, 예술창작공간으로 변신
    2009년 폐교된 지곡면 중왕리 중왕분교가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폐교된 건물이 예술인 창작공간 및 시민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3월 문을 닫은 지곡면 중왕리 244번지 중왕분교(대지 6863㎡, 건물 518㎡)를 매입 ‘안견창작스튜디오’를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화장실 리모델링과 교무실 및 행정실을 털어 개인공간으로 만드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교실을 작품창작실과 전시실, 교육실로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다음 달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역출신 서화전작가인 황석봉(61)씨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상곤 시장은 “우리지역 출신으로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그린 안견(安堅)선생의 웅혼한 예술혼을 이어받아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창작스튜디오를 활용할 생각”이라며 “개인 창작공간을 넘어 예술가들 간의 교류이 장이자,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예술과 삶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11-07-07
  • 명콤비 ‘시장-부시장’서산발전 의기투합
    유상곤 시장과 서용제 부시장. 서로가 호흡을 맞추며 서산발전을 위해 의기투합 하고 있다. 유 시장과 서 부시장은 요즘 각자가 본격적인 장마철과 다가올 휴가철을 앞두고 재해취약지구와 주요 행락지, 대규모 사업단지 등을 둘러보느라 하루해가 짧기만 하다. 둘이 서로 호흡을 맞춰온 지는 170여일에 불과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래 전부터 손발을 맞춰온 것으로 보일 정도이다. 유 시장은 요즘 대규모 공사현장과 주요 도로, 교량, 축대, 하천 등을 살피며 붕괴 위험 여부와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재해 시 응급복구 장비 및 인력 확보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 일반 시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영농현장이나 동부전통시장에 들러 병해충 방제와 전기안전사고 예방 등을 살피고 취임 1주년에 즈음해서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서 부시장은 해미읍성과 용현계곡 등 주요 행락지에 들러 관광안내표지판과 도로시설 정비현황, 공중화장실과 쓰레기통 청결상태, 급수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상태, 음식업소 위생상태 및 바가지요금 징수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서산’이미지 구축에 초점을 맞춰 현장을 살피고 있다. 유 시장과 서 부시장은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이나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해 부족하거나 미비한 사항, 개선이나 지원을 바라는 점 등을 확인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찰 경청한 내용을 메모했다가 돌아와서는 관련부서에 그 내용을 자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과 부시장이 ‘명콤비’를 이루고 있는데 대해 시민들의 반응도 우호적이다. 한 시민은 “시장과 부시장은 손발이 잘 맞는 환상의 복식조처럼 각자 서로의 자리에서 맡은 바 본분을 다하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11-07-07
  • 市,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7월 말까지 집중제게
    7일 서산시 공무원과 한국야생동식물협회 서산시지회 회원들이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서산시가 우리 고유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등 자연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에 나섰다.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식물은 가시박과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서양금혼초 등 11개종으로 서산지역에는 돼지풀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문기섭)와 합동으로 지난 6월부터 생태계교란식물 서식밀도조사와 제거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씨앗이 퍼지기 시작하는 7월말이전까지 집중 제거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7일 서산시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서산시지회가 해미면 산수계곡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
    • 사회
    2011-07-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