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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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서산호남향우회 장학금 수여식||서산사랑 장학회
    재서산호남향우회 임원들과 장학금수혜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재서산호남향우회(회장 조주래) 산하 서산사랑장학회는 지난 7월 15일 서산웨딩부페에서 회원및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혜학생은 학업우수자및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엄격한 심사를하여 대산중학교(1학년) 박지현(여), 서산중학교(1학년) 정준우(남)각각 300,000원, 서일고등학교(1학년) 이진주(여),서산여고(3학년)장설하(여), 서일고등학교(3학년)정선훈(남), 서령고등학교(2학년)정다운(남) 각각 500,000원을 총2,600,000원을 지급하였다. 이날 조주래회장은 우리지역 중,고생들에게 능력을 발휘할수있는 기회와 여건을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회원이 조금씩힘을 모아 이룬 장학회라고 하였으며 오늘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가정으로 효도하고 학업에 전념하여 우리사회에 꼭 필요로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이 사회에 모범이 되어주기를 부탁하였다. 한편, 이단체는 매년 2회씩 서산지역 중,고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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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서산장학재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4천여 회원 참석 대성황
    서산장학재단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6일 4천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장학재단(이사장 성완종) 설립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성완종 이사장과 전국에서 4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인재육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김창경 교과부 차관,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종성 충남교육감, 유상곤 서산시장, 김환성 시의회 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서산장학재단 2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정부 훈장 및 표창 수여에서는 지역 인재육성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탁 이사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조익상 이사 외 16명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이형근 천안사무차장 외 9명은 충남도지사 표창을, 강란식 천안광덕지회장 외 14명은 충남교육감 표창, 재단 및 충청포럼 우수지부 회원 21명은 재단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김영탁 이사는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재단 관계자 여러분의 봉사열의와 아낌없는 지원에 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완종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장학사업과 학술, 문화의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이 자라나도록 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할 것”이라며 “20년 내에 서산장학재단을 미국의 카네기, 록펠러와 같은 세계적인 재단으로 키우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991년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총 315여억 원의 기금을 조성, 에티오피아와 태국 등 해외를 포함한 국내ㆍ외 청소년들에게 17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또한 학술, 교육, 문화, 복지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240여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현재 충남지역 10개 시군지부와 충청 출향인이 중심이 된 전국 10개 지부 등 총 20개 지부 1만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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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서산 남·여의용소방대,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설치
    의용소방대원들이 한 독거노인의 가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화재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무료설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서산 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장 김기석, 여성대장 김민영) 50여명이 참여하여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주택화재로 인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됐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거실이나 주방 등 각 실의 천정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작동원리가 단순하여 일반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용소방대는 이날 행사와 더불어 가정에 비치되어 있는 소화기 관리 및 점검방법 교육을 병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간단한 감지기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지기를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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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서산일반산업단지 분양마감 임박||SK이노베이션·포스코P&S 등 입주 러시, 분양율 및 공정률 90% 넘어
    서산일반산업단지 '오토폴리스' 조감도 서산시는 서산일반산업단지 ‘오토폴리스’가 최근 SK이노베이션과 포스코P&S 등 대기업들과의 잇단 투자협정 체결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곡면 화천리·무장리와 성연면 오사리 일원 405만2155㎡에 모두 6165억 원이 투입되는 서산일반산업단지 ‘오토폴리스’는 현재 90%가 넘는 분양율과 공정률을 보이며 올 연말 준공이 거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7년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한 서산일반산업단지는 기아자동차㈜와 계룡건설산업㈜이 공동시행자로 참여, 자동차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목표로 자동차를 의미하는 ‘오토모빌(Automobile)’과 도시국가를 뜻하는 ‘폴리스(Polis)’를 합쳐 ‘오토폴리스(Auto-Polis)’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서산일반산업단지 ‘오토폴리스’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전국적인 접근성이 양호하고 중국과 최단거리(372㎞)에 있는 국가항만 대산항도 가까워 대 중국무역에 있어서도 입지적인 장점이 있다. 현재 ‘오토폴리스’에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파워텍과 파텍스가 이미 공장을 가동 중에 있고 SK그룹의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또 최근에는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P&S가 이곳에 새로운 둥지를 틀기로 결정하고 서산시와 투자협정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에코미션과 ㈜듀링, 디에스㈜, 삼보산업 등도 서산일반산업단지 입주를 결정하고 준비가 한창이다. 유상곤 시장은 “민간산업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서산일반산업단지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원시설 및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존 산업단지와는 차별화된 친환경 복합산업단지가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발전연구원은 서산일반산업단지가 조성 가동되면 1만2000여명의 고용창출과 150억 원 상당의 지방세수 확보 등 모두 1조1000억 원대의 생산유발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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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서산시, 안전한 휴가길 만들기 ‘구슬땀’
    서산시가 1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를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길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차량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국도32호선과 국도29호선을 중심으로 신호등 연동체계를 점검했다. 교통신호기 310여개와 버스승강장 500여 개소, 교통안전표지판 1000여개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마쳤다. 또 쉽고 빠른 길 찾기 정보 제공과 주요 관광지 안내 등을 위해 주요 길목에는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의 협조로 ‘피서철 교통안내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용버스터미널과 30여개 여객·화물운수업체에 대한 지도점검과 차량정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한편, 불법주정차 단속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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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인지면 자원봉사회, 도비산서 자연정화 활동
    인지면 자원봉사회원들이 도비산 등산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인지면 자원봉사회(회장 유병근)는 지난 15일 산동리 도비산 등산로 일원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활 활동을 펼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회원들은 최근 연이은 폭우로 훼손된 등산로 곳곳을 찾아 등산로 정비 및 쓰레기 수거를 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비산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유병근 회장은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도비산 등산로가 최근 폭우로 많이 훼손된 것이 아쉬웠던 차에 회원들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하게 돼 가슴이 뿌듯하다”면서 “지역의 명산인 도비산을 가꾸는데 전회원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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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주간(7.18~24)주요행사
    ◆독립유공자 김정득 선생 추념비 제막식 - 일 시 : 7. 21(목) 11:00 - 장 소 : 부석파출소 옆 현장 ◆ 제8회 서산6쪽마늘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 일 시 : 7. 22(금)~7. 24(일) - 장 소 :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 사랑의 헌혈 행사 - 일 시 : 7. 22(금)10:00∼15:00 - 장 소 : 1호 광장 및 서산시청 본관 ◆ 제15기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출범식 - 일 시 : 7. 22(금) 14:00 - 장 소 : 시청 대회의실
    • 기획
    • 특집
    2011-07-18
  • [꼬리말]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 뉴스
    • 문화
    2011-07-18
  • [꼬리말]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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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꼬리말]
    황해 경제구역 축소 반발 확산.......... 대전일보 18일자 보도내용 발췌 입니다 당진 송악지구 부곡리 주민 등은 17 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29일 도지사와의 간담회가 열리기 전부터 495만㎡(150만평)를 개발한다고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을 확정해놓고 이튿날 해당지역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597만㎡(181만평) 개발안을 지경부에 편법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충남도는 대다수 주민들이 송악지구 부곡리 주변 102만㎡(31만평)의 확대를 요구해 해당 지역을 편입했다고 설명했지만, 29일 도지사 간담회 당시 녹취록을 확인해 본 결과 오직 1명만 면적확대를 주장했다”며 “이는 결국 597만㎡를 개발을 하기로 이미 결정을 해놓고 간담회는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한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부곡리 주민들은 13일 ‘ 부곡지역 제척 관철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부곡리 일대를 송악지구 개발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산 지곡지구 주민들도 지곡지구의 해제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반발하는 등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지 축소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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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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