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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문화원,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개시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소개 및 운영 방법, 근무 시 안전수칙 등의 직무교육과 비대면 교육용으로 제작된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을 집에서도 편안하게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학습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입장시 참여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 비접촉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2m 간격거리 유지로 좌석을 배치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게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은 공익형 사업인 실버예술단사업과 우리마을문화재지킴이사업, 놀이마당안전지킴이사업을, 10개월간은 사회서비스형사업인 꿈나무돌보미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 4개 사업에 13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서산시 관내 복지시설, 문화재 및 사찰, 공공놀이터, 유ㆍ아동 관련기관 등 102곳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안전하고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생활방역 지침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문화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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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 서산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서산시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서산시민대학 상반기 정규학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생활문해교육(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직업능력교육(보드게임지도사, 노인인지미술활동지도사 등) ▲문화예술교육(코바늘 뜨게, 양말 공예 등) ▲인문교양교육(인문학산책, 퇴근길인문학 등) 총 4개 분야 31개다.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60%)과 방문(40%)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방문접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이상 지속 시 전화접수로 전환할 계획이다. 온라인 접수는 서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0일 오전 9시부터 2월 15일 18시까지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주간강좌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야간강좌는 2월 18일부터 19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서산시청 제2청사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교육과(☎ 660-3056, 2629)로 문의하면 된다. 상반기 정규강좌는 서산시평생학습관 이전장소〔서산시 안견로 252 (구) 대신증권〕에서 3월 5일부터 운영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줌(ZOOM) 비대면 강의로 전환 운영된다. 최은환 평생교육과장은 “평생교육 활성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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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6만 9500곳 업소에 재난지원금 700억 지원
    업소ㆍ개인 당 50만~200만 원 씩 4~9일 신청 받아 명절 이전 지원 충남도와 서산시 등 도내 15개 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ㆍ카페 등 6만 9500여 곳에 700억여 원의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 지난달 28일 지원을 합의한 유흥 7개 업종에 식당, 카페, 제과점, 숙박시설, 이미용업소, 노래연습장, 학원교습소 등 영업제한시설 23개 업종 등을 추가했다. 양승조 지사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난 2일 시장·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도내 등록 시설 등으로, 30개 업종 6만 9578개 업소(개인)다.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 이전 휴ㆍ폐업 사업장이나, 행정명령 위반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총 투입 예산은 700억 3300만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기존에 지원키로 결정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집합금지시설은 7종 1802곳이다. 이들 업소에 대한 지원금은 업소 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2배 늘렸다. 영업제한시설 22종 6만 5081개 업소에는 업소 당 100만 원 씩, 650억 8100만 원을 지원한다. 식당과 카페, 제과점, 숙박시설, 목욕장, 이미용업소,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ㆍ멀티방, 공연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독서실ㆍ스터디룸, 결혼식장, 실내체육시설 등이 대상이다. 도와 시군은 이와 함께 재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법인택시 운전자 2695명에게 1인 당 50만 원 씩 13억 48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9일까지 해당 시군 업종별 담당부서에 방문하거나 이메일ㆍ팩스 등으로 하면 된다. 재난지원금 지급은 심사 후 설 명절 전인 8~10일 사이에 완료할 방침이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자신의 이익보다 이웃의 안전을 위해 피해를 감수하고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명령을 이행한 업소들”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이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도와 시군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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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3
  • 서산 방문한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지난달 29일 서산을 방문 확인행정을 펼쳤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조 본부장은 먼저 서산소방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1년 소방업무추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 주시는 소방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높은 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산석유화학단지로 이동하여 입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에 대한 애로점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관계자와 방재실 등 안전관리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가 기간산업시설로, 화재가 발생하면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 소방본부는 이에 대비한 지속적인 화재예방과 대응체계 강화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400만㎡의 부지에 석유정제, 화학 등 중화학공업 분야 24개 업체가 입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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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한상오 제66대 서산경찰서장 취임
    한상오 제66대 서산경찰서장이 지난 25일 취임식 갖고 지휘부,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상오 경찰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서산시의 치안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변화하는 세상에 부응하여 어린이, 여성,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정책을 추진하여 안정된 치안 속에 더욱 발전하는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한 서장은 충북 제천 출생으로 경찰대학교 제7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서초서 생안과장, 충남청 당진경찰서장, 사이버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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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설 대비 체불예방 집중 지원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김주실)는 설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예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설 명절 전인 2월 10일까지 4주간을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 중 평일은 저녁 9시까지, 휴일(토요일 포함)은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근로감독관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체불예방감독 및 청산활동 등을 통해 체불임금 최소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그간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했던 사업장 및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지도하고, 체불사업주 융자제도 홍보와 안내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현장 체불 등 다수인 체불 사업장에 대하여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해결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임금체불 노동자는 서산출장소 홈페이지(http://www.moel.go.kr/local/seosan/)나 유선전화(☎ 041-661-5632) 및 방문 등을 통해 제보와 신고를 할 수 있고, 임금체불 신고 접수 시 신속히 대응하여 적극적으로 권리구제에 나설 계획이다. 체불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체불근로자들이 설전에 체당금을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체당금 지급 처리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일시적 경영악화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체불예방 집중지도기간 내외로(1.18.~2.18.) 융자 이자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하여 사업주의 자발적인 체불 해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실 서산출장소장은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로 고통 받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 예방 및 생활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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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공군 20전비, 지능형 스마트비행단 현황 점검
    공군 제20전투비행단(20전비)은 지난 21일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주관으로 ‘지능형 스마트비행단’구축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 신기술을 국방에 적용하여 부대현황과 작전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휘ㆍ통제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강화된 첨단 비행 시스템이다. 20전비는 지난 2017년도에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시범부대로 선정되었으며, 스마트 지휘통제를 중심으로 항공우주작전, 작전군수지원 등 5개 분야에서 임무수행에 최적화된 첨단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 이를 통해 20전비는 전투지휘소 중심의 상황 가시화와 지휘통제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드론과 인공지능 체계를 통해 비행안전과 작전효율성이 제고되었고, 실시간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인 재난통제와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날 정보화기획참모부장은 구축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과 20전비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의 발전사항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tm마트 디지털 관제탑, 조종사 비상대기실, 무인항공기 시스템(UAS: Unmanned Aerial System) 훈련장 등을 방문하여 비행단 임무수행체계에 적용된 기술을 확인하고,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구축에 힘써온 비행단 요원들을 격려했다. 정보화기획참모부장인 진영승 소장은 “공군 핵심전력인 20전비가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첨단화된 비행단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보완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신기술 운용능력을 배양함으로써 20전비가 지능형 스마트 부대 전군 확대 구축에 초석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전비는 18년도에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구축사업 2단계를 완료하고, 현재는 첨단 ICT 신기술 운용체계 구축, 기반체계 고도화 단계인 3단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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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국민연금공단 서산태안지사는 올해부터 개정된 기초연금법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 지급 대상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매년 변경되는 선정 기준액은 노인 단독가구 기준 169만 원으로 14.2% 인상된다. 지난해에는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되었던 월 최대 30만 원 지급대상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올해에는 소득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2020년 소득하위 70%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4,760원을 지급받던 어르신은 2021년 인상된 30만 원을 지급받아 매월 4만5,000 원의 연금액이 인상된다. 아울러 노인 단독가구 기준 선정 기준액은 지난해 148만 원에서 올해 169만 원으로 14.2% 인상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월 소득인정액이 148만 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올해부터는 월 소득인정액이 169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20년 8,590원→21년 8,72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9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달라진 기초연금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6년생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서동현 지사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변경된 기초연금 기준이 나에게 적용되더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며 해당되는 경우 반드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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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설 명절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단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이종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0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어업인과 수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요 단속 품목은 굴비, 돔류 등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과 활방어, 활가리비 등 수입 증가로 원산지 위반 가능성이 높은 품목, 활뱀장어, 마른꽁치(과메기), 활우렁쉥이 등 최근 5년간 위반 빈도가 높은 품목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수산물 제조ㆍ유통ㆍ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배달앱 가맹업소 및 통신판매 업체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위반, 거짓표시 등의 원산지표시 위반여부를 중점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구매 확대 등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배달앱, 홈쇼핑, 지역쇼핑몰 등 통신판매에 대한 원산지표시 지도ㆍ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조사공무원을 투입하여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형유통ㆍ가공업체 등 규모화된 유통단계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중부권의 3개 지원으로 편성된 권역단속반이 기획단속도 병행한다. 한편, 이번 단속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중복 점검을 방지하고자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자료를 분석하고, 주요 단속 품목을 취급하는 점검대상 업소를 사전에 선별하여 단속함으로써 단속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백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이종원 지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가능성이 높은 수산물에 대해 철저히 단속을 실시하겠다”며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채널 ‘수산물원산지표시’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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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서산시, 설 명절 성수품 특별단속
    다음달 5일 특별단속 기간 운영 시장질서 정립 소비자 피해방지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소비자가 많이 찾는 한과 등 성수품 제조업소 및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중 서산시 특사경팀은 농ㆍ수ㆍ축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하며, 충남도 및 타 시ㆍ군 특사경팀과 함께 합동단속도 병행 추진한다. 단속대상은 △설 성수품 제조ㆍ가공ㆍ유통업소 △대형마트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등이며,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 표시, 혼동표시 등 원산지 표시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단속결과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또는 훼손ㆍ손상 등은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 미 표시 적발 등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및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최교상 감사담당관은 “설 명절 특별단속을 통해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여, 서민생활 안정 및 법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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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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