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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광과, 환경정화활동 및 청렴캠페인 실시
- 서산시 관광과 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산한우목장길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해뜨는 서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서산한우목장길을 중심으로 펼쳤으며, 관광과 전 직원들이 참여해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환경 친화적인 한우목장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청렴 홍보물과 함께 실천 메시지를 담은 내용을 전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오은정 관광과장은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보호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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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광과, 환경정화활동 및 청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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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중학교, 충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3일 서산 명지중학교 학생 48명과 지도교사 10명이 도의회를 방문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지중학교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는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학교에서 간식 섭취 줄이기’, ‘학교 급식 남기지 않기’라는 내용으로 2분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교복 데이 지정에 관한 조례안’과 ‘교내 휴대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 이들은 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찬·반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도민들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날 의회교실에 참석한 김옥수 의원(서산1, 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갖고 인성을 겸비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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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 서산시는 13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을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분야 민간 전문가의 자문으로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 보좌관은 다양한 투자유치 경험을 토대로 해당 분야에 대한 자문역할을 2026년 5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은 충청남도와 세종시 등에서 기업·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했으며 충청남도 재직 당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기업유치 전문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박정화 정책특별보좌관을 통해 ‘풍요로운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통해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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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최종 점검
- 서산시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화 개최 10여 일을 앞둔 가운데,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45개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부서별 추진 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대회 최종 준비 상황 총괄 보고,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연출 최종 보고, 부서별 분담 업무 추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구성, 경기장 및 관람석 배치, 교통·주차 계획, 읍면동 버스 및 시내권 셔틀버스 운영 등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시민의 편의를 향상할 방안들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시는 ‘해 뜨는 서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화합하는 안전 체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안전 관리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선수단, 방문객,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 등에서 진행되며, 충남 15개 시군 6천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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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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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숙박업 공정요금제 운영
- 서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숙박업 공정요금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서산시지부와 협업을 통해 공정요금제에 참여할 숙박업소 77개 업소를 모집했으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기존요금 대비 20% 이하 인상 협약 ▷숙박요금표 게시 의무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독려 ▷참여업소 인증표찰 및 홍보물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한 시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접수 시 조사 요금표와 비교해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펜션과 여인숙을 제외한 관내 숙박업소는 142개소며 이 중 절반이 넘는 업체가 공정요금제에 참여해 제31회 장애인체육대회로 시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서산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업소 환경을 제공해 서산시가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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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 서산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진행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김용경 시의원을 포함 7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해 2024회계연도의 예산 편성과 수입·지출 등 재정 전반을 검토했다. 결산검사 결과 위원들은 임시적 세외수입 관리 철저 등 5건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하고, 자원회수시설 교육실 개설·운영 등 2건의 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또한 수범사례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 9건을 선정했다. 김용경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예산 낭비 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며 “시에서는 지적받은 사항들을 참고해 효과적인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결산검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6월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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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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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 서산시는 올해 6월 2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제도로, 2012년 9월 이전 제작된 경유 자동차에 매년 3월과 9월 부과된다. 현재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01년부터 미납된 자동차 및 시설물에 대한 체납액을 포함해 약 3만 건, 12억 원에 이른다. 시는 이 기간 내 독촉 고지서를 발송하고 서산시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통해 미납액과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내 미납액,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체납자의 소유 차량에 압류 등 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6월 2일까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https://www.wetax.go.kr/main/)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041-660-3205, 2331)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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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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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7900만원 투입, 101건 생활 불편 민원 해결
- 서산시가 지난 3월부터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에 4억 7900만 원을 투입해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 101건을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마을안길 보수, 농경지 주변 정비, 사고위험지역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가 처리한 생활불편 민원은 마을안길 보수 34건, 배수로 정비 56건, 사고위험 지역 정비 11건 등이다. 현재 2차로 80건에 3억 5300만 원이 투입돼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시민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진행되며, 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 후 다수 이용 지역 여부, 시급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의 사업 대상은 1개소당 총사업비가 500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선정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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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7900만원 투입, 101건 생활 불편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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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권역 소방서 공동대응협의회 개최
-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2일 오전 서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소방서, 홍성소방서, 태안소방서 등 4개 관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공동대응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권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형화·특수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소방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경험·노하우 공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권역 내 소방정책 공유 및 협력 방안, 지역별 주요 대상물 훈련 계획과 효과 극대화 방안, 대형·특수화재 등 변화하는 재난 양상에 대한 공동대응 전략 등이 중점 논의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총 2,300건의 출동 중 관할 외 출동이 431건으로 전체의 18.7%를 차지했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과 권역 간 협업의 중요성을 방증하는 수치로, 공동대응협의회의 체계적인 운영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권역 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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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권역 소방서 공동대응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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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평생학습관,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모집
- 서산시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학 산책 2기 강좌는 ‘알기 쉬운 경제와 재테크’를 주제로 일상 속 경제 문제부터 미래를 대비하는 자산 관리까지 다룬다. 강의는 ▷1강 ‘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2강 ‘가장 쉽고 알찬 경제 공부’ ▷3강 ‘오늘부터 부자되는 재테크 및 돈관리 비법’ ▷4강 ‘감으로 하는 투자 말고 진짜 투자’ ▷5강 ‘부동산 투자전략’ ▷6강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5월 23일 시작해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산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서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서산시 평생교육과(☎ 660-2489, 3049, 2629)로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에게 재테크에 관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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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평생학습관,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