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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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타 결과 발표 초읽기…‘서산공항’기대감 커진다
    공군 활주로 활용 509억 소요 항공여객 수요도 충분 평가도 이완섭 시장 “막바지에 최선” 전국 도(道) 단위로는 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의 서산공항 설립 여부를 결정지을 예타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일간지 보도 등에 따르면 사업비가 500억 원대에 불과한 저비용인 데다 주변 항공 수요도 충분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 서산시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로 확약한 바 있는 서산시 고북면과 해미면 일원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시설 설치(서산공항)사업에 대한 정부 예타 결과 발표가 3월 중 공개될 전망이다. 서산공항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509억 원 규모다. 서산 군용비행장에 국내선 취항을 위한 터미널·계류장·유도로·진입도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1997년 서산 제20전투비행단 창단 당시 고 김영삼 대통령이 ‘민항기 취항’을 지시했지만 25년 넘게 표류를 거듭하고 있다. 충남의 공항 접근성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하다. 타 지역의 경우 1개 도에 보통 2~3개의 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충남 서부권 주민들은 제주행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편도 2시간 거리의 청주공항이나 김포공항을 울며 겨자 먹기로 가야 한다. 호남의 경우 기존 3개(광주·무안·군산) 공항에 이어 새만금·흑산도공항 사업 본격화로 5개 공항을 갖게 된다. 부산 가덕도신공항은 20조 원이 넘는 사업비에도 예타 면제로 추진 중이다. 지역 간 형평성·국가균형발전·항만과 국가산단 연계 교통망·해미 순교성지 세계문화유산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서산공항 취항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산공항 사업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가성비’다. 기존 공군기지 활주로(2.7㎞)를 활용해 509억 원의 저비용으로 건설할 수 있다. 국토부의 지난 2017년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평가(B/C)가 1.32가 나올 정도로 주변 세력권의 여객 수요도 충분하다. 이러한 가운데 서산공항을 둘러싼 장래 환경은 더 긍정적이다. 지난 4일 충남연구원이 발표한 ‘서산공항 정책효과 분석’내용을 보면 서산공항 건설에 따른 나비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충남·경기남부지역 공항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을 비롯해 향후 고용효과의 경우 1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초미세먼지 감소 ,온실가스 절감, 교통사고 절감 편익 등 부수효과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내포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대거 이전, 서해안 축 관광벨트 구축 등 호재가 많아 항공서비스 수요 팽창이 예상되면서 예타 통과 기대감이 크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충남도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18만 서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을 모아 하늘 길을 열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부단히 발품을 팔고 여러 차례 진정성 있는 건의서를 내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막바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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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 6연패 쾌거…유공자 시상식
    선수와 지도자 등 총 37명 표창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협약식 서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1절 기념 제51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종합우승 6연패 쾌거를 이뤄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자중등부 구간우승을 한 서산석림중 한주윤 학생 등 선수 14명과 서남초 곽명기 교사 등 지도교사 6명이 각각 교육장 표창, 이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8명은 서산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서산여중 김미진 지도자가 서산시장 표창, 감학이 장학사 등 2명은 시의회 의장 표창, 정백순 대산읍 체육회장 등 2명은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등 모두 3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3월 1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충남도청까지 38.4㎞의 거리를 달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불꽃 튀는 열전을 펼쳤다. 서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의 12개 소구 중 4개 소구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고 매 구간 상위권의 경주를 펼치며 2시간 24분 33초를 기록, 2시간 28분 44초를 기록한 당진시를 4분 11초로 따돌리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종합우승 6연패를 위해 1월 초부터 2월까지 59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동계훈련장 등에서 체력과 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동계 훈련을 했다. 이번 종합우승은 시의 지속적인 체육 인재 육성 기금 지원과 각급 학교의 체육 기반 시설 확충 등 체육 꿈나무 양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의 정책적인 지원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불굴의 투지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준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지역의 체육 인재들이 더 큰 꿈과 뜻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우수 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협약식’을 갖고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8000만원, 서산시체육회에 9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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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중앙호수공원의 매력 플러스…‘트릭아트’조성
    서산 명소 중 한 곳인 중앙호수공원에 최근 ‘트릭아트’가 조성되어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 시는 중앙호수공원에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월 21일까지 공원 2곳에 트릭아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 도료를 사용하여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관람객이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전시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봄철을 맞아 중앙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산 출신인 마진식 작가를 통해 음악분수 광장에 협곡 사이를 가로지르는 아슬아슬한 출렁다리를 소재로 아찔한 계곡을 연출했다. 또 사랑교 중간 원형공장에는 연못에 비단잉어가 헤엄치고 백로가 구경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연출했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트릭아트 작품이 연인, 가족, 아이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중앙호수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지뿐만 아니라 도심 내에서도 서산시 특색을 갖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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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위해 힘 모은다
    서산지역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지원 서비스를 위해 장애 관련 4개 단체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단장 이상진)은 지난 21일 서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권인자), 충청남도 권익옹호기관(관장 박수진), 충청남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광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서산시 거주시설 이용인들의 자립 전환과 서산시 지역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의 자립 지원을 위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의 권익보장 및 인권향상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 옹호를 위한 자문과 솔루션 체계 구축 ▷장애인의 법률지원을 위한 연계 ▷장애인 및 그 가족의 학대 피해 발생 시 지원 ▷복지자원 및 정보제공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협조 ▷지역사회 안전체계 마련 등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 시범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장애인 자립지원 모형을 구축하고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역량과 보호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로 전환하는 사업을 시범으로 추진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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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서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 개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22일 중회의실에서 서산미래교육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김보환 위원장과 김옥수 부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위원 18명, 교육지원청 당연직 위원 2명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김보환 위원장은 “서산 교육의 비전 및 정책 개발 자문기구의 엄중한 역할을 맡게 돼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 서산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 계의 훌륭한 위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서산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미래교육자문위원회가 서산 미래교육의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서산교육을 위해 주신 귀한 말씀 하나하나 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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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대산중, 반딧불이 공부방 운영지원금 전달식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지난 20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지부장 정인호)에서 2023학년도 ‘반딧불이 공부방’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산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는 평소에도 대산지역 학교 발전과 학생교육 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 20년간 운영되던 대산중의 특색사업인 반딧불이 공부방이 중단될 수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충남지부에서는 1500만원의 운영비를 기탁했다. 정인호 지부장은 “대산중의 반딧불이 공부방이 계속 운영될 수 있어 기쁘며, 공부방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며 “예술 분야의 특기 신장으로 대산중에서 운영 중인 한뫼오케스트라 운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딧불이 공부방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초학습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기르고 진로를 탐색하는 등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교 후 방황하는 제자들을 안타깝게 여긴 뜻있는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야간에 학생들을 모아 가르치면서 반딧불이 공부방은 시작됐다. 이후 그 취지에 공감한 지역 공동체가 동참하면서 야간 공부방으로 발전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적 활동으로 학교 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더불어 지역사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며 성장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김기웅 교장은 “도움을 주신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와 함께 공부방에 참여하는 51명의 우리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대산읍 발전협의회장님, 학교운영위원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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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서산시, ㈜우진과 45억 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수출용 지게차 조립생산 공장 증설 일자리 50명, 연 부가가치 148억원 서산시와 충청남도는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게차 OEM 조립생산 설비투자인 ㈜우진과 투자협약(MOU)을 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정우 ㈜우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삼자 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우진은 2007년에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서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일대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연매출액 557억 원, 총자산 317억 원의 서산지역 장수 뿌리 기업이자 수출기업이다. 투자협약에 따라 ㈜우진에서는 내년 3월까지 1년간 45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 부지에 수출용 지게차 OEM 조립생산 공장 3,874㎡를 증설하고, 향후 5년간 수주물량인 중대형 지게차 9천 1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로 인해 지역 내 신규일자리 50명과 매년 148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유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우 ㈜우진 대표는 “이번 지게차 OEM 사업투자를 회사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매출 증대,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투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증설을 위한 투자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첨단 신소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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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서산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대비 정책간담회
    서산시의회는 21일 간담회장에서 3월 2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4월 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5건, 의원 협의사항 7건 등 총 1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집행부 설명자료는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 △전국규모 배드민턴 대회 유치 계획 △농촌협약지원센터 재단설립 추진계획 등이다. 의원 협의사항은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서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민원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상 최동묵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등이다. 또한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개척단 피해자 명예 회복과 배·보상 촉구 결의안’과 한석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제위기 이자부담 경감 대책 촉구 결의안’도 논의했다. 김맹호 의장은 “간담회에서 많은 발전적인 의견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합심해서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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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성일종 국회의원, 명예 광주광역시민 됐다.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인 서산·태안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이 명예 광주광역시민이 됐다. 성 의원은 22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회 성일종 정책위 의장실에 방문하여 ‘광주광역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 의원은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 중 최초의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이 됐다. 성 의원은 2023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집권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국립광주청소년 치료재활센터 건립예산 등 광주광역시 국비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마중물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1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5.18 관련 3개 사단법인을 공법 단체로 승격시키는 관련 법률을 통과시키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5.18 민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명예시민증은 140만 광주광역시민이 드리는 평생시민증으로, 의장님이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주신 우리 광주에 대한 관심에 시민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광주로 뻗어나가기 위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이렇게 뜻 깊은 명예시민증을 주신 140만 광주광역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명예시민증에는 광주에 대해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와 협의하여 광주의 의료 인프라 발전, 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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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김옥수 도의원, 새마을부녀회장 초청 도의회 견학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이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부녀회장들을 도의회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도의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고 평소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친 김 의원이 부녀회장들의 도의회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소개하고 새마을부녀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김 의원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12대 충남도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강애화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 이난혜 성연면 부녀회장, 인재순 팔봉면 부녀회장, 최지희 해미면 부녀회장, 김민주 음암면 부녀회장, 김연상 고북면 부녀회장, 장미향 동문1동 부녀회장, 최미희 수석동 부녀회장, 김순배 서산시새마을회 사무국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옥수 의원의 안내로 행정문화위원장실과 회의실, 본회의장을 둘러본 후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애화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도의회를 방문해보니 도의원들의 책임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소중한 자리에 초청해 주신 김옥수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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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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