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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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무 의원, 황해경제자유구역 관련 5분 발언
    문화복지위원회 박상무의원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10만 도민여러분! 그리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님 여러분! 아울러 안희정 지사님과 김종성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반가운 인사를 드리며,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의원은 지난 23일 도정질문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문제에 대하여 도지사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도지사의 답변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주민의 합의를 구하겠다.또 8개 업체가 입주타진 및 논의 중이다" 라며 "공개적으로 발표할 수는 없지만 추후 서면이나 본의원에게 직접 얘기해 주겠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서산지곡지역주민들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 요구하지도 않았고 주민들이 떼쓰고 강탈부린 것도 결코 아닙니다. 충청남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정하고 발표했던 것입니다. 3년이 지나도록 이렇다할 진전이 없었으며 2010년 년말에도 예정대로 추진합니다 라는 확인만 해 주었을 뿐 마냥 기다려 왔는데 갑자기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해제라는 신문지상의 발표는 주민을 속이고 기만한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완구지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구지정을 해놓고 안희정지사는 해제 발표를 하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30여명에 이르는 많은 인원을 가지고 결국 해제와 축소의 결과를 내놓았을 뿐 과연 그 동안 한 것은 무엇이며 승진과 진급과 영전의 잔치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으며 막대한 예산투입은 과연 무엇을 위한 예산 집행 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 23일 본의원의 도정질문시 지역민의 이해관계와 현실적인 민원에 대해 주민간의 합의를 요구하는 것은 주민간의 갈등이나 불화만을 조장할 뿐임으로 도지사가 직접 지역주민들을 만나서 황해경제자유구역 현안과 문제점, 그리고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날 지사께서는 망설이다 7월안으로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와 주민들의 의견을 확인하며 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본회의장에서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약속을 한 후 불과 6일 뒤 지사를 비롯한 경제통상실장 등 책임자들이 도내 3곳으로 찾아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몇몇 해당지역 주민들을 황급히 만나는 형식과 절차를 가졌을 뿐 지곡지구의 해제나 송악․인주지구의 축소에 대한 결론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고 단지 형식이나 모양새만을 갖추기 위한 수순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7월1일자로 해당 경제통상실장을 비롯한 도청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상황에서 주무 책임자를 비롯한 도청인사는 고민한 흔적과 노력은 없었습니다. 급기야 7월3일자 충남도는 서산지곡지구 해제 및 당진송악, 아산인주 지구의 사업 축소키로했다는 언론사의 발표가 일제히 보도 되었습니다. 다음 몇 가지에 대하여 지사는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도민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지사에게 질문한 사항과 이에 대한 답변에서 지사께서는 도의회와 도민을 무시한 처사라 지적합니다.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7월중으로 도지사가 민원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조심스런 약속이 결국 위선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찬성이 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어차피 이미 결정된 사항을 감추고 속인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행정의 진정성을 훼손한 것입니다. 둘째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나 축소는 오래전부터 결정되고 추진해 온 것으로 여겨지는바 언제부터 누구와 어떻게 상의되고 논의해왔는지 분명하게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셋째 도의회 및 의원을 경시하고 무시한 처사입니다. 도정과 의정은 수레 양바퀴라 역설하면서도 지역 도의원이나 해당 위원회 위원께 사전 설명이나 협의 및 통보 없이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 및 축소는 지사의 독선과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의 전개는 지식경제부의 음모에 놀아나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충남에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유치가 되었으니 충북의 오창, 오송, 청주, 증평 및 충주와 강원도의 동해, 삼척 지역을 신규지구지정으로 하기위한 수순이라는 얘기도 있으며 7월 중순까지 신규 지구지정 신청을 받아 9월에 확정한다는 얘기 등이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과 또 다른 상징성이 큰 의미로 이번 문제에 대한 안희정지사의 대책과 대처를 분명히 지켜볼 것이며 결국 도정의 권한과 책임은 전적으로 집행부 및 지사께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충남도와 도민을 위한 도정의 연속성과 효율성 및 진정성을 기대하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 기고
    2011-07-11
  • [꼬리말]
    우리 서산지역의 학생들에게 서산지역 향촌의 역사와 지리, 문화, 산업, 정치, 경제를 교육하는것도 좋은 교육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뉴스
    • 사회
    2011-07-11
  • [꼬리말]
    서산과 태안, 해미는 태안반도는 중국연안과 인접한 인천 서울 경기도의 경기만의 해상중요 교통로 입니다. 그런데 서산시민들은 이런 서산시의 지정학적 중요성의 의미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므로 해미읍성 축제때에 안보교육을 겸한 전통무예 행사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뉴스
    • 사회
    2011-07-11
  • [꼬리말]
    내이름걸고 꼭좀잡아주세요 이건정말로 대박사건임,....이런짓한분들은잡아서 콩밥을
    • 뉴스
    • 사회
    2011-07-10
  • 대산서 관광버스 전복, 18명 중경상
    산악회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논으로 굴러 1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58분께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인근에서 산악회원 42명을 태운 관광버스(운전자 박 모ㆍ43)가 논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 등 18명이 중경상을 입고 중앙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의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11-07-10
  • [꼬리말]
    충청남도는 관제,졸속,불법 부당한 결정이 명백한 이번 서산지곡 경제 자유구역 해제 신청을 즉시 철회하라 절차 의 정당성 과 사유 의 정달성이 결여된 직권 남용 행위로 계속 밀어 부칠 경우 엄청난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 할 것 이다 그리고 서산시민들은 선거로 심판 할 것이며 경제 자유구역 기득권 보호를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 할 것이다 바람잡이 내세워 여론몰이 방식으로 노인주민들을 선동한 것은 원인무효이며, 투표등 정당한 방법으로 주민 의견을 다시 묻거나 늦장행정으로 시한운운하며 2 단계 사업인 서산지곡을 해제하는 것은 부당한사유이다 지경부,황해청,충남도 의 짜고 치는 고스톱 인상을 준다 고마해라 충남도지사는 즉각 서산지곡 해제신청을 철회하라
    • 오피니언
    • 기고
    2011-07-10
  • [정당후원 교사 소환 관련 공동 성명서]
    참교육을 위한 열망을 탄압하는 정치검찰을 규탄한다! 검찰은 정당 후원금을 조사한다는 명분으로 교사와 공무원 1,900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한 바 있다. 우리 지역에서도 13명의 교사에게 소환장이 발부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소환조사가 진보정당에 대한 소액 후원을 통해 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사들의 의지를 꺾기 위한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규정한다. 검찰은 거액의 정치 자금을 기부했을 재벌들과 거대사학에 대한 수사에는 미온적이면서, 교사ㆍ공무원의 정치 참여 열망이 녹아 있는 소액 정당 후원금에 칼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칼끝을 엉뚱한 방향을 향해 겨누고 있는 것이다. 교사ㆍ공무원의 소액 후원금이 특별한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참교육의 실현이고, 그것이 죄가 된다면 참교육의 열망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민들이 죄인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교사들에 대한 전방위적 탄압은 평화적 시국 선언에 대한 보복성 수사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수많은 실정으로 국민들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던 이 정권은 교사ㆍ공무원에 대한 탄압을 통해 정권에 대한 비판의 싹을 도려내려고 하고 있다. 군사정권 시절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자임하였던 검찰이 또 다시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정당한 주장과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수사하고 잡아들인다면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 할 것이다. 이번 검찰 수사는 교사ㆍ공무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악법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OECD에 가입되어 있다는 ‘대한민국’에서 만원, 이만원을 정당에 기부했다는 이유로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것도 그 악법 때문이다. OECD에 가입되어 있는 선진국이라고 틈만 나면 떠들어대는 정부는 이러한 후진적 정치 제도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있다. 그 어떤 선진국이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 세력에게 소액을 후원하는 것에 대해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가. 선진국으로서의 국격을 정부 스스로가 허물지 말길 바란다. 우리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교사ㆍ공무원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들과 연대하여 현재 벌어지고 있는 총체적인 탄압에 맞설 것임을 천명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교사ㆍ공무원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 정부와 검찰은 선진국으로서의 국격을 스스로가 허물지 말고 교사ㆍ공무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악법을 철폐하라!! 2011년 7월 6일 서산풀뿌리시민연대, 민주노총충남서부지구협의회, 민주노동당서산시위원회, 진보신당서산태안당원협의회, 국민참여당서산태안지역위원회 ※이번 사건과 관련한 촛불문화제를 7월 11일(월) 저녁 7시, 서산 시청앞 1호광장 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오피니언
    • 기고
    2011-07-09
  • 서산YMCA,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운영
    서산YMCA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을 알면 청소년의 미래가 보인다’란 주제로 2011년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공동체의식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참가학생들은 △청소년 환경지킴이 △청소년 유해환경 모니터 △교통안전 실태조사 △소비생활실태조사 △문화유적 실태조사 △사회단체/관공서 방문 등 6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곳곳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관련된 각종 사회현상에 대해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서산YMCA 박상언 사무총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조사와 교통안전 실태조사 등 청소년과 밀접한 지역 사회현상을 관찰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감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좁은 틀에서 벗어나 우리라는 넓은 지역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11일부터며 참가비를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YMCA(☎664-0848) 로 문의하면 된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사회
    2011-07-09
  • [꼬리말]
    변웅전 의원은 만사 제쳐 놓고 서산 지곡 경제 구역 원상 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서산 시민은 수많은 의혹에 대해 국정감사로 벼란간에 층남도 의 이번 서산 지곡 배제 사건 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를 갈망 합니다 어서 눈치만 실실 보지 마시고 직접 나서서 사건을 원만히 해결 해 주세여~~
    • 뉴스
    • 문화
    2011-07-09
  • [꼬리말]
    변웅전 의원은 만사 제쳐 놓고 서산 지곡 경제 구역 원상 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서산 시민은 수많은 의혹에 대해 국정감사로 벼란간에 층남도 의 이번 서산 지곡 배제 사건 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를 갈망 합니다 어서 눈치만 실실 보지 마시고 직접 나서서 사건을 원만히 해결 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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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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