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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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면, 성연천 환경오염·교통 불편 문제 해소 앞장
    성연면(면장 안민수)이 성연면 해성리 631번지 일원 성연천 하구에 낚시꾼들이 몰리면서 야기된 환경오염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 해당 구간은 주말마다 수백 명의 낚시꾼들이 찾아와 버리고 가는 쓰레기와 지난해 폭우 때 밀려온 쓰레기가 수로 주변에 방치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낚시꾼들의 도로변 주차로 대형농기계를 운행하는 농민들과 시내버스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성연면에서는 지난 27일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으로 성연천 하구 인근 2개소에 쓰레기 투기 금지 및 올바른 주차 계도 현수막을 부착했으며 직원 20여 명이 수로 주변과 도로변은 물론 갈퀴를 이용해 하구에 적체된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성연천 하구를 점검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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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봄바람 속 특별한 시간, 해미시네마 개최
    해미면(면장 성광석)은 2023년 주민총회 시 ‘2024년 주민자치 제안사업’ 중 1순위로 선정된 ‘우리 동네 야외영화상영’을 해미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4월 19일 해미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으로 현재 상영 중인 최신작으로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포스터를 자체 제작했으며 홍보 포스터 및 현수막 등에 QR 코드를 삽입하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어디서나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호용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야외영화 상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고, 맑은 봄 하늘 아래에서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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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롯데케미칼, 지역환원사업 '동행' 쌀 기탁
    대산읍(읍장 윤여신)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롯데케미칼의 지역 환원사업 일환인 ‘동행’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신 대산읍장,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 한일희 대산읍발전협의회장, 이경우 대산읍이장단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쌀 3,300포(금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롯데케미칼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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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 충남형 사회적농업 발대식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조합장 이진식)은 지난 27일 여미오미로컬푸드에서 이병섭 운산면장과 마을 주민,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사회적농업 발대식’을 가졌다. 충남형 사회적농업이란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및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체 간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농업 활동이다.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은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을 통한 치유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농업 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7~8월 제외)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되며, 딸기, 토마토, 블루베리 등 각종 농장 체험, 송편만들기, 왕솔나무길 걷기 등 매주 새로운 주제의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식 조합장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여 연대감을 회복하고, 농촌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공동체 활동이 줄어드는 시대에 사회적농업 활동을 통해 지역네트워크가 활성화 되고 농촌의 활력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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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해미보건지소, 지역주민 대상 이동건강검진
    해미보건지소에서는 지난 27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암검진 수검률 향상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건강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정병희)의 이동식 건강검진차량 지원으로 더욱 다양하고 정밀한 검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성인병질환(동맥경화검사 외 9항목) 및 전립선암(전립선특이 항원검사)을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으며, 70여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는 유소견자는 정도에 따라 보건소 자체 관리 또는 상급병원 연계를 통해 2차 정밀검진을 안내하고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해미보건지소 오수경 팀장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조현묵 교수님의 세심한 안내와 정확한 진료로 면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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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사랑의 밀알, 운산면에 두유세트 70박스 기탁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27일 사랑의 밀알(대표 강경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몬드 두유세트 7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강경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강경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두유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 대표는 양손을 잃은 장애를 이겨내고 염전에서 직접 만든 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하여 ‘두 손 없는 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서산시민대상,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7년 모범장애인 대상을 수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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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서산교육지원청, AI 교육특화도시 선포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26 서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산 AI교육체험센터 개관식과 함께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동초등학교 1층에 교실 8.5칸 규모로 조성된 AI교육 체험센터는 최신 AI기술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로봇활용실, AI상상실, 코딩활동실 등 AI기술을 활용하고 익힐 수 있는 교육 공간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서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AI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서산이 AI교육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전초 기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AI교육체험센터에는 해미읍성에서 군관으로 근무했던 이순신 장군을 만나 군사훈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쌍방향 상호작용 컨텐츠를 비롯해 서산의 생강 캐릭터 생생이와 해미 읍성과 개심사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VR 컨텐츠, 개심사의 관광객 밀집도를 인공지능으로 모니터링하는 인공지능 체험 컨텐츠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특화 컨텐츠를 통해서 서산의 학생들이 보다 친숙하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개관식과 함께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도 열렸다. AI교육특화도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방법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과 진로연계 맞춤형 미래교육과정을 통해 서산의 학생들을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역량을 지닌 인재로 키우겠다는 서산의 비전이다. 서산교육지원청은 AI교육특화도시 선포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의 운영 방침은 물론 서산 초중고 교육의 발전 방향에까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AI교육체험센터는 주도성을 키우는 서산 미래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하며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개척해 갈 우리 서산의 학생들에게 미래와 함께하는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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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충남경찰, 4.10총선 24시간 경비 체제 돌입
    충남경찰청이 다음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24시간 선거경비체제에 돌입한다. 충남청은 27일 오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경비 상황유지는 물론,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즉각 대응 태세 확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 관할 선관위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투표용지 보관 장소와 투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운반에 호송 경찰관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문교 충남청장은 “선거기간 중 정당 대표 등 주요인사 신변보호팀을 편성 운영하고 투·개표소 경비대상에 대한 안전 활동을 한층 강화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공명선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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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동문동 오토바이 상가 불
    27일 오전 11시 54분께 동문동 우리은행 사거리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가게 안에 있던 오토바이 40여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토바이 6대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 약 52분 만인 낮 12시 4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연기가 심하고 폭발 소리가 들려 현장이 어수선한 상태에서 경찰은 만약을 대비해 인근 도로를 1시간 여 통제하기도 했다. 서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조사에 들어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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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서산경찰,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 앞장
    서산경찰이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6일 한서대학교와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와 협업으로 신학기 대학가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 등 최근 성폭력 사례 및 예방법,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강화와 협업체계 구축을 모색했다. 아울러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안내서 및 캠퍼스 안심 소식지를 배부하여 대학가 성범죄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경각심 고취에도 주력했다. 또한 한서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캠퍼스 안전 지킴이와 학교 내 다중이용시설과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벌이고 대학 주변 원룸촌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가시적 순찰 활동도 전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최근 1인 여성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주거침입 성범죄와 강·절도, 불법카메라 촬영 등에 대한 우려와 불안이 고조되는 만큼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 원룸촌 등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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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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