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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도심 속 거리 노랑에 물들다

5개 교량 512개 꽃 박스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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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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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_꽃박스.jpg


성연_꽃박스1.jpg

 

성연면이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설치한 꽃 박스 512개에서 국화꽃이 만개해 도심 속 거리를 노랗게 물들였다.

올 여름부터 면에서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산뜻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는 관내 주요 5개 교량에 꽃 박스를 설치하고 관리해 왔다.

당시 꽃 박스를 난간걸이에 높게 설치해 오가는 차량과 이용객 눈에 띄는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였으며, 노랗게 거리를 물들인 국화는 산책을 위해 거리에 나선 주민들에게 호응이 높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향후 꽃 피는 시기가 다른 식물과 장소를 적정 배분하여, 지역 주민이 사계절 내내 오감이 즐거울 수 있도록 도심 속 꽃밭 조성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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