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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08 21:56
동문1동 통장협의회(회장 문기섭)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발굴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긴급복지지원법의 신고의무자로 지정된 복지통장이 매년 1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되어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긴급지원대상자 발견 시 신고방법 및 긴급지원대상자 보호 절차 및 복지위기 알림 앱 서비스 활용절차 등을 주요내용으로 시청각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문기섭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고의무자로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고 계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이웃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으로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