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지곡

실시간뉴스

실시간 지곡 기사

  • 지곡면 주민들 ‘어촌신활력 증진공모사업’선정 환영
    지곡면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왕산항과 중왕항이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해양수산부 어촌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에 청년 귀어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및 일자리 마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왕산항과 중왕항은 국비 70억원 을 포함 총 사업비 100억원 투입되어 왕산항에는 귀어인들이 체류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및 의료, 문화, 복지공간을 건립한다. 또 중왕항에는 귀어인 어업교육과 작업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어촌계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여 이러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준 서산시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3-01-30
  • 지곡면, 화목보일러 전 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지곡면은 지난 20일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270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면은 이에 앞서 지난 17일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발대식을 갖고 면과 이장·반장은 물론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등으로 9개 팀을 구성하고 가구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설치에 돌입했다. 추진단은 화목보일러 상태와 주변에 소화기가 비치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소화기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후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사용자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사업으로 화목보일러 가정에서는 올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뉴스
    • 사회
    2023-01-25
  • 지곡면, 화목보일러 가정에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마을 · 단체 대표 등 9팀 구성 지곡면은 17일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통한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누수 없는 대상자를 선별하고자 지곡면과 마을대표(이장, 새마을지도자, 반장), 단체대표(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행정리별 9개 팀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화재에 취약한 관내 화목보일러 27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및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화재 발생 예방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보일러실 천장에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소화액을 분사해 진화하는 장치이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으로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지만 농촌 및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 시 대형 산불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진단은 앞으로 마을별 화목보일러 가구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 후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어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아준다”며 “안전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면밀한 점검 후 설치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3-01-17
  • 제2기 지곡면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지곡면 주민자치회 제2기가 첫발을 내디뎠다. 지곡면은 12일 지곡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지곡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경우 지곡면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서산시장을 대신해 주민자치위원증을 전달했다. 이어 제2기 지곡면 주민자치회 위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임원 선출을 통해 박종서 위원을 회자응로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는 김영운 위원, 감사는 이근형 위원과 정병희 위원이 선출됐다. 임원 선출 및 각 분과 구성 완료 후 2023년 지곡면 주민자치회 주요사업에 대한 열띤 토의를 진행하며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지곡면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지곡면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곡=지역부 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3-01-14
  • 지곡면 환성3리, 농업용수관로 매설 공사 반대
    지곡면 환성3리(이장 김종연) 주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성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구간 중 환성3리 구간의 용수관로 매설 공사를 반대하며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2년에 환성리 등 4개 지역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되어 2015년에 사업계획이 승인된 사업으로 2019년도에 편입용지보상 통보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022년 11월에 사업을 시행하려 했지만 주민 반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 당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사업이 필요했지만 20여년이 지난 현재는 태양광 설치 등으로 농지가 줄었고 관정개발 등을 통해 급수여건이 개선되어 용수관로 개설이 필여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공사 추진 반대의견서를 지속적으로 제출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이 2022년 11월 공사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주민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용수관로가 토지 경계를 따라 설치되지 않아 토지이용에 제한이 발생되고 ▷농업용수가 공급이 되면 절대농지와 같은 법적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반대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측은 농업용수개발사업은 가뭄대책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사업으로 승인되어 추진되는 만큼 취소하기는 어렵고 주민 설득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지곡=지역부 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3-01-08
  • 지곡면, 카드뉴스로 주민 홍보 효과 ‘톡톡’
    지곡면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면정 홍보를 위해 자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청사 로비와 SNS를 통해 동시 송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카드뉴스는 시정 홍보, 변경된 제도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제작하여 별도의 예산 없이 홍보 효과를 올렸으며, 청사 로비 영상 송출, 지역단체 단톡방에 게시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달 첫 홍보 내용은 ‘성금모금’, ‘주민등록증 모바일확인 서비스’, ‘자동차세 연납제’,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이다. 지곡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정보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곡=지역부=노교람 기자
    • 뉴스
    • 행정
    2023-01-07
  • 지곡면, 지곡노인대학 개강식
    지곡면 지곡노인대학(학장 신응식)은 지난 4일 지곡면 복지회관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강복환 전 충남교육감 특강으로 진행됐다. 강 전 교육감은 ‘옛날의 오복(五福)과 현대의 오복’을 주제로 펼친 강의에서 옛날의 오복은 장수, 부(富), 강령(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었다면 현대의 오복은 건강한 몸, 배우자, 재산, 생활의 리듬과 삶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적당한 일거리,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를 현대판 신(新)오복(五福)으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강 전 교육감은 “사람들이 바라는 오복(五福)을 곰곰이 살펴보면 옛날이나 현대나 살고 있는 계층을 막론하고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면서 “현대의 오복을 잘 이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지곡노인대학은 앞으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6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응식 학장은 “배움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답답했는데 늦었지만 올해 다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2의 배움터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곡-지역부 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3-01-07
  • 지곡면, 따숨 세트로 온정 지곡 만든다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경우, 민간위원장 김진환)는 21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냉장고 정리 서비스와 식료품 꾸러미, 겨울 이불 등으로 구성된 따숨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특화사업으로서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하고 난방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정, 겨울 이불을 직접 전달하고 냉장고 정리와 식료품을 채워 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김진환 민간위원장은 “지난번 김장김치를 드리러 방문했던 할머니 댁의 낡은 이불과 장을 제대로 보지 못해 변변한 반찬거리가 없는 냉장고에 마음이 아파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경우 면장은 “연일 지속적인 추위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서 겨울을 따듯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건강음료 배달사업,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통카드 지원사업, 거동불편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등 지역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2-12-21
  • 지곡면, 주택 화재 피해 가구 위문물품 전달
    지곡면은 화재로 주택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화천1리에 거주하는 김모 씨(67)씨는 지난 13일 화목보일러의 불티가 옆에 적재해 놓은 팔레트 나무에 번지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목적실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에 놀란 김모 씨는 당분간 이웃 주민의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지곡면은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총괄과와 적십자 등에 연락을 취해 지원 가능한 구호물품을 요청하고 면 지원품과 함께 전달했다. 김모 씨는 “집이 불이나 너무 놀랐는데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2-12-13
  • 지곡면 주민자치회, 올해 마지막 회의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는 지난 9일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를 열고 내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현안을 두고 논의했다. 또 지난 11월 18일 열린 주민총회를 돌아보고 더 성숙한 주민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2-12-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