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랜만에 꽃길을 걸어 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코스모스 길. 가을의 주인공이 되어 그 길을 걷습니다. 간월호 A지구 주변 8㎞구간에 활짝 핀 코스모스는 서산의 봉사단체인 ‘들길따라 꽃길따라(회장 김영애)’회원들이 조성했다고 합니다. /황선철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랜만에 꽃길을 걸어 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코스모스 길. 가을의 주인공이 되어 그 길을 걷습니다. 간월호 A지구 주변 8㎞구간에 활짝 핀 코스모스는 서산의 봉사단체인 ‘들길따라 꽃길따라(회장 김영애)’회원들이 조성했다고 합니다. /황선철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랜만에 꽃길을 걸어 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코스모스 길. 가을의 주인공이 되어 그 길을 걷습니다. 간월호 A지구 주변 8㎞구간에 활짝 핀 코스모스는 서산의 봉사단체인 ‘들길따라 꽃길따라(회장 김영애)’회원들이 조성했다고 합니다. /황선철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랜만에 꽃길을 걸어 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코스모스 길. 가을의 주인공이 되어 그 길을 걷습니다. 간월호 A지구 주변 8㎞구간에 활짝 핀 코스모스는 서산의 봉사단체인 ‘들길따라 꽃길따라(회장 김영애)’회원들이 조성했다고 합니다. /황선철 기자
천수만 A지구 간척지 농로를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코스모스 산책로가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이곳은 ‘들길따라 꽃길따라 봉사단’이 2019년부터 제방길 8km 구간에 갈대와 잡초들을 뽑아내고 코스모스를 파종해 예쁜 코스모스 꽃이 많이 필 수 있도록 거름주기 및 제초작업으로 관리했다. 코스모스는 지난 8월 초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지금은 분홍색, 하얀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꽃으로 만개해 화려한 모습을 더하고 있다. 황선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