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5.21 20: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png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지난 20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태안군 스마트시티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체계운영 정립과 지방협력 활성화를 위한 성공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서대학교 강소형 스마트시티사업단(단장 김웅이)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가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구축 및 사후관리 방안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태안군 스마트시티 제18차 컨소시엄 정기회의에 참여한 컨소시엄사 참석자들도 함께했다.

 

포럼에서는 박은희 고양산업진흥원 스마트테크 팀장이 고양시 스마트시티 Best Practice운영 성공사례 발표와 이정희 ㈜로보아르테 팀장이 고령화 사회의 F&B 및 지역 문화 축제 등에 적용 가능한 대량조리를 위한 자동화 튀김로봇 기술 적용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혜은 태안군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연구교수는 "태안군 스마트시티 주민참여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생성되는 공공데이터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시티로의 방향성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첫번째 포럼 진행에서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의 글로벌 동향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효율화, 활성화 방안과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사업 추진의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태안군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비와 함께 민간투자 등 총 25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의 인구변화 문제 대응과 기업도시의 지역 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 기회 창출의 중요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한 체계적 추진과 성과관리 평가 등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여 서비스 관제 및 데이터 수집.활용.확장성을 고려한 제반 환경 설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계인구의 눈으로 바라본 태안과 주민의 아이디어 도출 + 사업화 원스탑 지원체계의 구축과 첨단 모빌리티 케어 및 관광 스마트 솔루션 적용을 통한 5개분야 11개 서비스를 적용한 태안읍 도시지역과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개발사업의 연계를 목표로 생태계를 조성하며, 시너지 강화를 위한 실증사업을 앞두고 있다. 허현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987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서대, 태안군과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포럼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