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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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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무악 공연은 작년과는 사뭇 다른 형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중고제 가무악단 은 우리 지역 중고제 명창인 심정순, 심상건, 심매향, 심화영의 음원을 복원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홍서은(서남초 5학년), 김세현(서동초 1학년) 학생은 가야금 2중주침향무를 공연해 우리 전통예술의 미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특히 올해 공연은 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 배우들이 출연하여 마당극 형식의 공연을 펼쳐 공연과 공연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주었으며, 마지막 대동한마당에서는 뜬쇠예술단의 판굿과 줄꾼 박회승 선생의 공연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중고제_심상건 가야금병창 기생점고.jpg
심상정 판소리 천자뒤풀이_이은우


중고제_심상건 가야금풍류.jpg

 

중고제_심정순 판소리 천자뒤풀이(이은우).jpg

 

중고제_심화영 단가 만고강산(여초롱).jpg
심매향 사랑가_이애리

 

 

중고제_사물판굿(뜬쇠예술단).jpg
뜬쇄예술단_판굿


중고제_줄타기(박회승).jpg
줄타기_박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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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중고제 가무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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