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은 지난 19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공연장에서 현대트랜시스(주)와 함께 하는 ‘2024 사랑의 천사나무(Angel tree)’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6년째인 사랑의 천사나무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희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현대트랜시스(주)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도 모금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도 기업과 임직원들의 후원 모금으로 서산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읍면동 학교별로 추천받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선물전달식과 함께 현대트랜시스(주) 후원금 전달식, 이벤트 진행, 쿠키세트 나눔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용장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해 주고 있는 현대트랜시스(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