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은 지난 19일 한국도로공사 서산아산건설사업단(단장 안종규)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영양제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기탁된 영양제는 건강한 성장발육과 면역력 증대를 위해 대상자 연령에 맞춰 멀티비타민과 비타민C로 구성되었으며, 저소득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도로공사 서산아산건설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산=이홍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