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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농다리 일원서 화합 다진 서산타임즈
    서산타임즈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30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으로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봄 소풍을 다녀왔다. 봄 소풍에 나선 시니어기자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 뉴스
    • 종합
    2025-06-01
  • ‘할머니 학교가유’…운산초 이어 두 번째 등교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 두 번째 프로그램이 7일 지곡면 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지곡면 대요1리 5명, 대요2리 10명, 환성1리 4명 등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수강생 19명은 오전 시간 초등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활동과 급식 체험 등으로 세대 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생애 처음 초등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전날 잠을 설쳤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할머니 학교가유’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배움에 열정적인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교육하며, 올해 29개소의 마을학교에 335명이 다니고 있다. 시화전, 평생학습 발표회, 생활문해, 세이펜활용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되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배움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김교성 시니어기자
    • 뉴스
    • 사회
    2025-05-07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지곡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 개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지곡면 공영주차장에서 어르신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지곡면 효 잔치’가 개최됐다. 지곡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장욱순 지곡면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이날 행사는 행사를 준비하던 차성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전날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에 애도의 묵념을 올리고 식전 행사와 모든 축하 공연을 취소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방기현(도성3리)씨와 이점자(연화리)씨가 효행자로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전은실(도성1리) 어르신은 장한 어버이로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성연풍(무장1리)씨는 경로효친 유공자로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장욱순 지곡면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조동식 의장은 도·시의원들과 함께 각각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 절을 올렸다. 장욱순 지곡면장은 “오늘날 지곡면이 있기까지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곡/정봉수, 김봉환, 김교성 시니어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5-05-09
  • ‘할머니 학교가유’…운산초 이어 두 번째 등교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 두 번째 프로그램이 7일 지곡면 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지곡면 대요1리 5명, 대요2리 10명, 환성1리 4명 등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수강생 19명은 오전 시간 초등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활동과 급식 체험 등으로 세대 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생애 처음 초등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전날 잠을 설쳤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할머니 학교가유’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배움에 열정적인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교육하며, 올해 29개소의 마을학교에 335명이 다니고 있다. 시화전, 평생학습 발표회, 생활문해, 세이펜활용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되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배움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김교성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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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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