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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29 18:10
해미면 웅소성리 양찬석-김명옥 씨의 장녀 미희양과 홍상중-김태은씨의 차남 원용군이 오는 12월 18일 일요일 낮 12시 서울 양천구 목 1동 더 브릴리에(구, 현대41 켄벤션웨딩홀) 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들 예비부부는 “아주 작은 인연이 연인으로 만들었고, 그 인연으로 하나 되어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며 청첩 소감을 밝혔다. 문의 신부 측 010-6630-3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