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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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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100세 생신.jpg

 

음암면 부산2리 초록꿈틀마을에서는 지난 22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김원길 어르신을 위한 ‘상수연’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부산2리는 370가구 681명이 거주하는 규모가 꽤 큰 마을로 서산의 조산이라고 불리는 성왕산(252m)을 서북으로 하고 남으로는 잠홍 저수지를 바라보며 동남향으로 아늑하게 펼쳐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열린 김원길 어르신 상수연에는 아들 정동호씨와 마을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며 김 할머니의 백수를 축하했다.

 

전양배 부산2리 이장은 “상수를 맞이하신 김원길 어르신들뿐 아니라, 앞으로 100세 어르신들이 될 분들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단합해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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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부산2리, 100세 어르신 ‘상수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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